슬기로운 노년기를 위해 내가 즐기는 취미 중의 하나가 사진이다.
전문적인 소양은 없지만 오래 몸에 붙인 습관으로 찍는다.
아무런 잡념 없이 피사체에 몰두하는 그 시간이 행복하다.
요 며칠은 목련 맛집을 몇 군데 다녀왔다.
수필방에 사진으로 도배하는 게 밉상일지 모르지만
2026년 신상 목련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대구 옻골 최씨종가 목련. 3/29
새벽 6시 출발, 옻골에 닿으니 해가 떠오르기 시작.
대구 목련 숲
이 정도는 돼야 목련 맛집!!!
목련은 반쯤 필 때가 제일 이쁜 듯
경주 백석마을 목련
산수유와 어울려 사이좋게 피고 있다.
목련을 우아한 여성으로 비유하지만 이 나무는 헌헌장부 같다.
부산 성운사 목련. 수령 150년!
사찰 앞 마당을 가득 채운 목련이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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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삶의지혜 작성시간 26.03.30 사진
한 장 한 장이
너무 아름답네요
옥이 님 덕분에
목련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언덕저편 1 작성시간 26.03.30 사진솜씨가 아주 예사롭지 않은 수준급입니다. 오늘아침에도 7명이 올림픽공원을 걸으며 목현화앞에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그렇게 화사하고 정갈할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계절인데도 이란전쟁으로 세상이 너무나 어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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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음자리 작성시간 26.03.30 제가 좋아하는 목련들의 자태를
듬뿍 보여주시니 제가 눈 부자 마음
부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 26.03.31 옥이님 좋은 취미를 가지셨군요
사진찍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덕분에 저도 목련 맛집투어 잘했어요.
여긴 그동안 가뭄이 심했는데 지금 비
와요.
비보약 먹고 봄꽃들이 만개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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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리우스 작성시간 26.04.01 와우...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군요!. 근사한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