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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작성자아녜스| 작성시간26.06.07| 조회수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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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아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9 가물가물 해 지면 이사가 겁이 안 나는것 같더군요.
    아무튼 이사는 힘든일일 분명해요 .

    어제는 성당모임에서 어쩌다 보니 " 새' 이야기를
    많이 했답니다 .
  • 작성자 탁구시인 작성시간26.06.08 이사는 단순히 집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살아온 시간들을 한 번씩 다시 만나는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버릴 물건보다
    버리지 못할 이유가 더 많았다는 말씀이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혼자 감당하신 수고 끝에
    새 집 창밖의 배롱나무꽃과
    뒤뜰의 화분들이 함께 자리 잡았다니
    이제 그곳도 천천히 마음의 집이 되어가겠지요.

    벤자민 나무에 벌새가 다시 찾아와
    작은 둥지 하나 틀어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9 제 소망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힙니다 .
    짐은 정리 되었는데 마음은 아직인것 같아
    댓글에 답글이 늦어집니다 .
    이른 새벽에 잠이 깨면 새소리가 참으로
    크게 들리는데 저는 '새날의 찬가'로
    듣습니다 .
    고맙습니다 탁구시인님
  • 작성자 고든 작성시간26.06.08 또 가득 채워졌다.
    그래도 공간이 작아졌으니 결국 많이 정리가되었겠지요.
    애쓰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9 가득 채운것 보다 공감이 있는게 좋은데
    여전히 채워지네요.
    그래도 곳곳에 공간이 좀 남아있어 다행입니다 .
    다시는 채우지 않으려고요 ㅎㅎ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6.06.09 울아녜스님
    이사 잘 하셨군요.
    버려야 비워진다는 것 저도 잘 압니다만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아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9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
    정말 버리는것은 쉽질 않아요 .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다저스 작성시간26.06.13 나이가 들어가니까 집을 정리정돈하는 것이 노후인생의 큰 과제인 것 같습니다. 아녜스님 애 많이 쓰시네요ㅡ응원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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