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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눈에 비친 딸의 흰머리

작성자심해| 작성시간26.06.12|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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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는해 작성시간26.06.12
    저는, 평생 물질이 아닌
    마음, 정신의 유산을 물려
    주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힘든 세월과 시절들을 견뎌
    내었답니다.
    (49세에 고혈압 발병으로
    3일만에 돌아가심)
    저는 세상의 위인들 보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
    나의 아버지 라네요^^
  • 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6.06.12

    지기님에게도 고운 딸이 있었네요.

    딸의 자라는 모습으로,
    인생의 의미를 깊게 깨닫고
    아버지의 사랑도 흠뻑 주었을 것 같네요.

    흰 머리카락 속에서도,
    세월의 주름이 아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영글었습니다.

    지기님, 따님이 계셔서
    더 행복한가 봅니다.
  • 작성자 푸른비3 작성시간26.06.12 딸의 흰머리카락으로 세월의 소중함을 느껴셨군요.
    김현승의 시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시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6.06.12 딸이 저를 챙겨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 때, 아... 세월이
    정말 흐르는구나 싶습니다.
  • 작성자 지언 작성시간26.06.12 딸을 향한 측은지심이
    깊으십니다.
    딸을 두고 글로 푸신
    지기님의 마음이 애틋하고 섬세해
    모성같습니다.
    따님이 복이 많으시네요.
  • 작성자 부천이선생 작성시간26.06.15 와우, 글도 멋지고 글 속 마음도 참 아름답습니다.

    딸의 흰머리~~~ 참 많은 것을 생각케 하지요.
    저는 본디 초등시절부터 세치가 심해 흰머리에 대한 감각이 무뎠는데
    글을 읽다 보니 내 딸 머리카락도 좀 살펴봐야겠습니다.
    ^(^
  • 작성자 고든 작성시간26.06.17 10년 후를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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