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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鼠]서히 망해 가는 쥐 사회[鼠社會]~ .../ 회

작성자좋아요| 작성시간24.01.24|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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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4
    쥐뿔도 없으면 ㅎ
    겸손해야지비...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1.24 쥐불알이
    작다는 의미에서 쥐뿔도 없다고 했군요
    나는 쥐가 뿔도 없는 쥐가 있는줄 알았네요~ㅎ
    맞아요
    이제는 쥐의 세상이 없어져 가는 듯합니다
    아마
    생존에 필요한 번식/먹이가 부족한 원인인가 봅니다
    어릴 때 쥐꼬리를 학교갈 때마다 가지고 간다고 난리를 쳤는데...
    옛날에는 쥐도 엄청 많았어요~ㅎ
    옛날 생각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4 "나는 쥐가 뿔도 없는 쥐가 있는줄 알았네요~ㅎ"
    견문이 대단하신 울 벼리님하 ㅋㅋㅋ
    옛날 쥐 시골쥐...우리는 촌쥐
    콩 먹는 콩쥐
    팥 먹는 팥쥐

    쥐뿔도 모르는 세태들이 쥐 닮았나.
    아이를 안 놓아요.ㅉㅉㅉ

    아이는 안 놓으니 아이는 없고 그래서 강아지 키우는 나라....
  • 답댓글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1.24 시골에는 길고양이가 많다니 쥐가 줄어들었을까요.
    쌀고방들이 없어져서 일까요.ㅎ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1.24 쥐에 뿔이 없는데
    싶었는데 쥐뿔도 없는 게 월급은 쥐꼬리만하다.는 말이 성행했지요
    600고지 쥐의 개체수 실험이 참 리얼합니다.
    재미난 이야기 쥐처럼 물고 오셔서 끝말방리얼다큐같아요.
    쥐불놀이는 정월대보름날에 하지요.
    쥐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굿 데이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4
    나는 지띠다.ㅋ

    쥐뿔도 없는게 형편없는 주제에 ㅋ
    쥐꼬리 같은 월급 갖다주고 폼 잡던 조선족 아저씨들 ㅎ

    쥐 이바구 재민나요. ㅎ
    기둘려 보서요.
    하루쯤...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1.24 좋아요님의 다큐 쥐 실감나게 읽었네요.

    얼마전 t.v 에서 베트남 사람들 생활상이 나오는 걸

    보니 너무 놀라운 걸 봤답니다. 밀림 숲에서 땅 속에 있는

    쥐를 찾아 잡아서 통에다 넣드군요. PD 가 왜 잡냐 했더니

    돈벌이로 잡는다네요. 한 마리 가격이 있더군요.

    그걸 식당에다 파는거 였죠. 식당에 들어가 쥐튀김을 주문하곤

    사람들이 둘러 앉아 먹는데 우리 측 PD보고 먹어보라 하니 주춤하더니

    먹으면서 난생 처음 먹어본다면서 무슨 맛이냐 하니 기름에

    튀겼으니 바삭하고 . 닭고기 같은 맛이라 하더군요.

    땅 속에 있는 쥐를 잡는 방법은 다니다 쥐구멍을 보면 그 구멈이

    어느쪽으로 났는지 파악 후 입구를 삽으로 대충 막곤

    그 방향으로 파다 보면 쥐 꼬리가 보일때 잡아서 당기면

    쥐가 나오는데 가끔은 쥐에게 물리기도 한다네요. 등쪽을

    꼭 움켜잡으면 물리지 않는 걸 보고 참 사람이 살기 위해

    저런 일도 하는 구나 하며 어렸을때 쥐고기를 먹는다는

    소릴 들었을뿐 이렇게 필사적으로 잡아서 생계를 이어간다는게

    인생사 참으로 애닳구나 했죠.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4
    미꾸라지나 장어나
    메뚜기나 들쥐나 ㅎ

    생각하기 나름 같아요.

    들쥐는 곡식을 먹으니 살이 통통 깨끗하고...

    들쥐보다 조금 큰게 Rat인데 주가 더 깨끗하데요.

    Rat보다 더 쿤게 토끼인데 Rat나 토끼는 잡아 먹어요.

    내일 ㅎ 쥐고기 얘기 할게요.

    관심 감사합니다.
  • 작성자 꾸미커 작성시간24.01.24 쥐불놀이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설치류 사회도 복잡다단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4 ]
    쥐들도 환경에 따라 행동의 변화가 심하죠
    급기야는 사회가 파경에 다다르고...

    친절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1.24 오늘 집엘 가보니
    새로교체된
    싱크대 배관 호수 타고
    생쥐들이 들어와
    싱크대 설압을 온통
    쑥대밭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츠암내!
    이 추운날 종일 새앙쥐
    찾아보려 했지만
    벌써 싱크대 호수길
    타고 도망갔고

    제가 없는 틈을타
    밤새 들어와 잔치 벌이고
    놀았으니......

    오늘 설앞 청소에
    싱크대 구멍 모조리
    막아놓고 대 청소 하고
    왔답니다

    공교 롭게도
    좋아요님
    3탄 시리즈 쥐 이야기에
    걸맞게 실전 게임 치루고
    왔네요
    몇 십년만에 격어본
    쥐와의 전쟁
    새앙쥐는 보지도 못했구요

    오늘 밤에 또
    침범 안할라나 모르겠어요
    조용한 그녀집에.....

    에구구!!끔찍한 현장
    였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5
    친절하서요 좀 더 ㅎ
    쥐님들 드시게 사약바른 고기를
    대접하서요. ㅋ

    소란을 맘 놓고 피우고 갔군요.
    갉아 먹고 이빨 갈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쥐 덫을 놓아 드려야 할까요.

    걱정되네요.

    궁금해요.
    후속 뉴스 전해 주세요.

    누구 불행이
    내 즐거움은 아녀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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