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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길이 없기에...간병이 어려워 요양병원에 보내는 가족들의 고통은?~~(은)

작성자벼 리|작성시간24.02.05|조회수70 목록 댓글 18

( 요양병원에 가는환자)

고령화시대에
병이 나면?

극심한 간병문제로 요양병원에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자는
치매나 파킨슨병 또한 알츠하이머병일 때
모르고 따르지만...??

요양원에 보내는
가족들은
이에 따른 죄책감 때문에
불안하고 힘들어하는 게 대부분이라 우울증에 시달리고....
요양원 주변을 맴도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 하는 죄의식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환경이 어려우면 어쩔 수가 없지 않을까??

요양시설이
노인들의 공동묘지란 말이 나오는 현실이 아닐까??

우리들도
가야하는 길이이기도 하다!!

여러분들은
가족 즉 부부중 한명이 요양병원에 가야 한다면??

어떨까요?

~~~~~~~~~~~~~~~~

오늘은
새벽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입춘이 지났으니...ㅎ)

조용한 시간에
글 한줄 올리고 출근하렵니다

시작하는
금주는 설날이 있는 주간이네요

오늘도
보람찬 월요일이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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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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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6 역시나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셨군요
    연명치료거부
    간병보험 등등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현대사회에선
    어쩔 수가 없는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야무지게 | 작성시간 24.02.07 요양원은 죽음의 문턱으로 들어가는길목 ㅠㅠ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7 그렇죠?
    요양원은 거의 고려장수준이 아닐련지요
    각오하고 가야겠지요~ㅠ
  •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2.07 친구 남편이 오늘 내일 하시는 모양이네요.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의사인데도 어쩔수 없어

    엄마가 간병하고 있으니 그러다 엄마가 쓰러진다며

    딸은 아빠를 요양원으로 모시자고 하는데 이 친구는

    남편에게 당신 떠날때까지 그냥 집에서 지내자고

    했다 하네요. 이 친구가 대단한 친구 이죠.

    언제까지 간병인이 견딜수 있을런지 주변에선

    지켜보고 있는 상태랍니다. 친구가 현명한

    방법을 택했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7 친구가
    대단합니다
    긴병에 효자가 없다는데...끝까지 함께 한다는 사랑!!
    부부가 아닐까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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