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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원에 가는환자)
고령화시대에
병이 나면?
극심한 간병문제로 요양병원에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자는
치매나 파킨슨병 또한 알츠하이머병일 때
모르고 따르지만...??
요양원에 보내는
가족들은
이에 따른 죄책감 때문에
불안하고 힘들어하는 게 대부분이라 우울증에 시달리고....
요양원 주변을 맴도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 하는 죄의식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환경이 어려우면 어쩔 수가 없지 않을까??
요양시설이
노인들의 공동묘지란 말이 나오는 현실이 아닐까??
우리들도
가야하는 길이이기도 하다!!
여러분들은
가족 즉 부부중 한명이 요양병원에 가야 한다면??
어떨까요?
~~~~~~~~~~~~~~~~
오늘은
새벽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입춘이 지났으니...ㅎ)
조용한 시간에
글 한줄 올리고 출근하렵니다
시작하는
금주는 설날이 있는 주간이네요
오늘도
보람찬 월요일이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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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06 역시나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셨군요
연명치료거부
간병보험 등등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현대사회에선
어쩔 수가 없는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야무지게 작성시간 24.02.07 요양원은 죽음의 문턱으로 들어가는길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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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07 그렇죠?
요양원은 거의 고려장수준이 아닐련지요
각오하고 가야겠지요~ㅠ -
작성자바람이여 작성시간 24.02.07 친구 남편이 오늘 내일 하시는 모양이네요.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의사인데도 어쩔수 없어
엄마가 간병하고 있으니 그러다 엄마가 쓰러진다며
딸은 아빠를 요양원으로 모시자고 하는데 이 친구는
남편에게 당신 떠날때까지 그냥 집에서 지내자고
했다 하네요. 이 친구가 대단한 친구 이죠.
언제까지 간병인이 견딜수 있을런지 주변에선
지켜보고 있는 상태랍니다. 친구가 현명한
방법을 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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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07 친구가
대단합니다
긴병에 효자가 없다는데...끝까지 함께 한다는 사랑!!
부부가 아닐까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