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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송을 잘 부르던 옛친구..,구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24.02.06| 조회수0|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2.06 미인박명?
    그 친구가 우가였군요?
    울 와이프도 우씨인데...ㅎ
    근데...짝은 끼리끼리 만나야합니다
    기울어지면 문제가 생기지요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군요
    안타깝습니다
    행복은
    돈이 아니라
    건강이라는 것을 이제사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사람들이 분에 넘치는
    결혼을 해서 그랬다는 말도 있었어요
    첨에 천식이 생겼다고 했는데 점점 병이
    커졌나 봅디다
    절대로 몸이 피곤하면 안된다고 했다는데
    시집살이 하면서 편할수 있었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혹시 마나님 성함에
    경 자가 들었지 않나요
    우 씨 여자들이 경 자 돌림이
    많아서 씰데없이 물어봅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2.06 해솔정 ㅎㅎ
    울 와이프는
    경 자는 없고 순 자는 있어요
    근데
    솔정님과 년배는 같은 것 같습니다 ~ㅎ
    개인정보란의 나이가 맞다면??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2.06
    심신의 자유와 평화는
    심신의 안위와 안락을 보장할 것입니다.

    죽음으로 맞서야 했던
    시집살이 환경에
    아프다고 쉬거나 요양할 수도 없는 처지고 보면
    슬픈 운명 어이할까요.

    젊은 나이에 하늘 나라간
    친구분의 영혼이 들으실까요.

    하늘 나라에서는
    맘껏 심신의 자유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시댁에 손님도 많이오고
    친구부부 방이 3층에 있었는데
    하루에도 수없이 오르내리면서
    고되게 살았나 봅디다
    병이 깊어지곤 친정에 와 있었다는데
    그렇게 까지 될줄은 몰랐네요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2.06 시집살이
    그거
    아무나 못해요....
    시집살이하다가
    죽은 사람 있어요
    부잣집이면 뭐하나
    슬퍼요.
    이쁘고 요들송도 잘 부르다니 아까워라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얼마나 힘들면 죽기까지 할까요
    맞아요 초가삼간에 살아도 마음이
    편해야지요 정말 아까운 친구예요
    손가락 수술 하셨나요,
  • 답댓글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2.06 해솔정 예 이제 많이 좋아졌으나 조심해야 해요
  • 작성자 꾸미커 작성시간24.02.06 마음의 평화가 중요하지요. 고통없는 저세상에서 주님은총으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얻으소서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맞습니다
    부잣집에 잘난신랑 이라고
    부러워들 했는데 애석한 일이지요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06 결혼은 그래서 단 둘이만

    좋아한다면 식 올린 후엔

    따로 나가 사는게 제일 편한데

    결론은 심신이 편하지 않아

    별병에 치료도 제대로 못받아

    힘들어 쓰러진 것이네요.

    아직 더 살면서 자신의

    꿈도 펴 가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삶 안됐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신랑이 외아들이고
    시댁 환경상 같이 살아야 했나봅디다
    병원은 여러군데 다녔는데 안나아서
    친구엄마가 굿까지 했어요

    그 엄마가 무속인인데 자식들 장성하면서
    혼사에 지장 있을까바 그일을 관뒀다가
    하도 답답하니까 직접 굿을 하셨어요
    하필 그때 사위가 와서 알게 됐지만요
    동네에서 무병 이라는 말도 있었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07 해솔정 참으로 애닲은 사연이네요.
  • 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2.07 애뜻하게
    떠난 친구분 지난
    일이긴 해도 마음한켠에
    남아 있겠어요

    해솔정님
    글속에 내용이
    드라마틱 해요

    세상은 좀 험하게
    살아야 건강 한가 봅니다

    미인 박명?
    속설은 맞는건지
    안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명절앞에
    준비 하시느라 바쁘시겠죠

    우얏튼 즐겁게
    맞이 해봅니다
    국민 대명절 설날^^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7 정말 드라마 처럼 살다간 친구지요
    걸맞는 집안 사람과 결혼 했으면
    사랑받고 이쁘게 살았을 친군데
    생각하면 애석해요

    엄마 아빠 이름 한자씩을 딴 이름을
    가진 그 딸은 지 엄마 존재를 알려나
    모르지요

    결혼한 자식은 손님 같다더니
    아들네 맞으려니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네요 집안 청소부터..ㅎ
    경숙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 야무지게 작성시간24.02.07 시집살이 시키는 사람은
    보상심리가 작용했을수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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