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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요렇게 정담 오가는 잇기방....방

작성자해솔정|작성시간24.02.10|조회수75 목록 댓글 16

명절 아침이 밝아옵니다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셔요

 

우리는 어제 아들네랑 바닷가 산책하고

조개구이랑 회 먹고와서 밤새 고스톱 치느라

아직 다들 쿨쿨 자고 있어 막간을 이용해서

인사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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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0 옛날에 시부모님 계실때는
    명절에 시댁에 꼭 갔었는데
    요새는 우리끼리 지내니까
    속닥하고 편해요
    수우님도 차례 안지내서 편하셨죠..
    남은 시간도 편히 지내셔요^^
  •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2.10 해솔정님은 명절을 아주

    간단, 알뜰하게 보내셨군요.

    좋은 현상 이죠. 이젠

    복잡하고 음식도 많이

    하는 추세도 아니니요.

    가족들이 원하는 음식을

    미리 파악해 준비하면

    남아도는 음식도 없을테고요.

    앞으로는 다들 해솔정님 댁

    같은 추세로 돌아갈 듯해 보이네요.

    항상 앞장서 가시는 분, 즉 선구자의

    정신이 좋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0 바람님 명절 잘 지내셨지요
    저희는 식구가 단촐해서 음식을
    간단하게 했어요
    지네들 좋아하는것 위주로..

    아들이 엄마 힘들다고 많이
    하지 말라는 분부도 있었고요 ㅎ

    오후에 아들네가 처가로 가고 전
    한숨 잤어요
    바람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2.10 해솔정 네 그러시군요. 우리도 식구가

    단촐하기도 하고 엄지손과

    어깨가 안 좋으니 그저 간단히

    지냈답니다.

    집집마다 얘기 들으면 이젠

    힘들어 음식도 간편히 하는

    집들이 많더군요. 이젠 앞으론

    점점 실리로 갈 것 같네요.

    건강하세요 !

  • 작성자유 경숙 | 작성시간 24.02.11 맛깔스런
    고운글에 그냥 갈수
    없잔아요 ㅎ

    해솔정님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연휴도 함께?

    아직도 하루더
    남아있는 빨강글씨
    여유로운 마음 드는
    오늘 입니다

    곱디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다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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