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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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0 정말 세상 좋아졌지요
전국이 일일권이 됐으니..
잘 다녀가셨지요..지금은 가족들과
지내시겠네요 좋은시간 되셔요.^^ -
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4.02.10 우리는 어제 미리 와서
종일 북새통을 떨고 갔네요.
그래서 명절아침이 조용합니다.
그래요,
똑같은 명절음식 보다
한 끼 외식하는 것도 다복해 보이네요.
해솔정님, 올 한 해도 그저 건강하이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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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0 저희는 아들네가 그저께 저녁에 와서
북새통을 떨고 오후에 처가로 갔어요
나가서 먹으니 편하긴 합디다 ㅎ
고마우신 초록이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0 옛날에 시부모님 계실때는
명절에 시댁에 꼭 갔었는데
요새는 우리끼리 지내니까
속닥하고 편해요
수우님도 차례 안지내서 편하셨죠..
남은 시간도 편히 지내셔요^^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10 해솔정님은 명절을 아주
간단, 알뜰하게 보내셨군요.
좋은 현상 이죠. 이젠
복잡하고 음식도 많이
하는 추세도 아니니요.
가족들이 원하는 음식을
미리 파악해 준비하면
남아도는 음식도 없을테고요.
앞으로는 다들 해솔정님 댁
같은 추세로 돌아갈 듯해 보이네요.
항상 앞장서 가시는 분, 즉 선구자의
정신이 좋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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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0 바람님 명절 잘 지내셨지요
저희는 식구가 단촐해서 음식을
간단하게 했어요
지네들 좋아하는것 위주로..
아들이 엄마 힘들다고 많이
하지 말라는 분부도 있었고요 ㅎ
오후에 아들네가 처가로 가고 전
한숨 잤어요
바람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2.10 해솔정 네 그러시군요. 우리도 식구가
단촐하기도 하고 엄지손과
어깨가 안 좋으니 그저 간단히
지냈답니다.
집집마다 얘기 들으면 이젠
힘들어 음식도 간편히 하는
집들이 많더군요. 이젠 앞으론
점점 실리로 갈 것 같네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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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2.11 맛깔스런
고운글에 그냥 갈수
없잔아요 ㅎ
해솔정님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연휴도 함께?
아직도 하루더
남아있는 빨강글씨
여유로운 마음 드는
오늘 입니다
곱디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다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