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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 없는 그 그리움은 한없이.../ 이

작성자좋아요| 작성시간24.03.06|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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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3.06 이미자씨의
    가슴에 흐르는 강이라는 곡을 들으니....!!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벌써..1주기가 되었답니다 (3월26일)
    어머니가 마지막 끈이었는데??
    가끔은 힘들 게 살아온 엄마가 많이 그립고 아쉬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1주기 제사는
    형제들과 산소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가슴에 흐르는 강
    노래를 처음 듣지만...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6
    애련한 정이
    한 평생 우리네 가슴에 흐르는
    사랑의 강물입니다.

    마니도
    그립지요.

    세월아 가면 갈수록
    날이면 날마다
    더 해가는 그리움...

    좋은 계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4.03.06 아!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어렸을 적엔 그냥 흘려 들은 노래였는데

    생각하면 생각수록
    울엄마 생각에
    유수같이 지나간 시간만큼
    그리움이 밀려 옵니다.

    그 어떤 재물과 풍요도
    그때의 엄마가 주신 한없는
    마음에는 못 미칠 것 같습니다.

    가사와 곡이
    포근한 고향으로 데려다 주는
    참 명곡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6
    무조건 반사
    무조건 퍼부어 주는 사랑.

    아마도
    어머니의 자식 사랑인가 합니다.

    한없이 위대하고 아름답고
    포근하고 아늑한 그리움으로
    늘근 아이들 가슴에 밀려드는 모정의 세월이겠지요.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3.06 막내아들이
    얼마나 사랑을
    듬뿍 받으셨으면
    어머니앞에서는
    언제나 옳았고
    제일 잘났을까요.
    ㅎㅎ
    母情이 그러하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6
    자식 사랑엔
    무조건 반사하는
    모성의 위대함, 자애로움...

    그걸 알 때는
    철이 지났고
    그래서
    영원한 불효자는 억장이 무너지고...ㅉㅉㅉ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3.06 내가 부모돼 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자나요
    저의 엄마가 ..
    나중에 꼭 니같은 딸 낳아서 키워바라..
    하셨는데 애석하게도 그마저 불효 하네요
    딸이 없어서..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6
    효녀 정이라요.
    엄마는 그저 귀여워서
    그러셨지요.

    이래도 저래도
    엄마가 최고로 둏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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