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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무슨소리야? 누가 왔다고?...........(고)

작성자들샘|작성시간24.03.11|조회수71 목록 댓글 14

넘실거리는 파도처럼 봄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남녁에는 분명 봄이 왔다고 하는데 여기도 곧 오겠지요.

그런데 반가운 손님이 문을 똑~ 똑~ 똑~

아 ~ 봄이로구나.... 어서 와~

담 부턴 노크하지 말고 문 벌컥열고 들어와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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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1 대구사람들은 좋겠네....
    조금 북쪽에 있는 여기도 불원 봄이 오겠지요.
    꽃 피고 새 우는 봄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샨 | 작성시간 24.03.11 올해는 여기 미국도
    봄에 꽃들이
    일찍 피었다고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2 미국에도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있군요.
    봄은 온 세상에 꽃을 피우고 사람들을 기쁘게 하며 희망을 갖게 하지요.
    수샨님은 미국에 계시는군요. 요즘은 인터넷 등으로 이렇게 본국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30여년전 유럽에 얼마간 있었던 나는 당시 이렇지를 못해서 멀마나 외로웠던지... ㅎㅎ
    먼곳에서라도 늘 건강하시고 값진 나날 되식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유 경숙 | 작성시간 24.03.11 강원도는
    아직 먼 이야기네요

    남녁에는
    꽃잔치가 날리인데
    약간 질투 날라 하네요 ㅎ

    들샘님 께서
    이렇게 잇기방에 오시니
    환한빛을 발하십니다

    다녀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2 경숙이님은 원주라 하셨는데... 그곳도 곧 봄이 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소서...
    문막이 고향이라시던 우리어머니.... 신림면 용소막 성당을 다니셨다는 우리 아버지...
    강원도는 내가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익숙한 느낌이 있는 곳이지요.
    다녀가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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