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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실거리는 파도처럼 봄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남녁에는 분명 봄이 왔다고 하는데 여기도 곧 오겠지요.
그런데 반가운 손님이 문을 똑~ 똑~ 똑~
아 ~ 봄이로구나.... 어서 와~
담 부턴 노크하지 말고 문 벌컥열고 들어와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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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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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1 대구사람들은 좋겠네....
조금 북쪽에 있는 여기도 불원 봄이 오겠지요.
꽃 피고 새 우는 봄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2 미국에도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있군요.
봄은 온 세상에 꽃을 피우고 사람들을 기쁘게 하며 희망을 갖게 하지요.
수샨님은 미국에 계시는군요. 요즘은 인터넷 등으로 이렇게 본국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30여년전 유럽에 얼마간 있었던 나는 당시 이렇지를 못해서 멀마나 외로웠던지... ㅎㅎ
먼곳에서라도 늘 건강하시고 값진 나날 되식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유 경숙 작성시간 24.03.11 강원도는
아직 먼 이야기네요
남녁에는
꽃잔치가 날리인데
약간 질투 날라 하네요 ㅎ
들샘님 께서
이렇게 잇기방에 오시니
환한빛을 발하십니다
다녀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2 경숙이님은 원주라 하셨는데... 그곳도 곧 봄이 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소서...
문막이 고향이라시던 우리어머니.... 신림면 용소막 성당을 다니셨다는 우리 아버지...
강원도는 내가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익숙한 느낌이 있는 곳이지요.
다녀가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