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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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3.11 해마다 오는 봄
몇 번이나 맞을까요
그러나 분명
2024년
들샘님께 청주의 봄이
벼리님께 대구의 봄이
영종도의 해솔정님께
원주의 경숙님께
강릉의 바람님께
미국 빈마음님과
수샨님께도 봄이
수우의 봄도
오겠지요....
노크안해도 되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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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1 이제 곧 누구에게나 봄이 곧 올겁니다.
이 봄바람은 불어불어 북한에도 가겠지만....
계절의 봄만 아니라 세상살이의 봄도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맹물훈장 작성시간24.03.11 봄은 가만 가만 오지요.
누가 볼까 밤마다
살금살금 다가 오지요.
아침에 일어나 돌아보니
봄은 어느새 정원수 가지 끝에 달려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1 봄처녀가 저기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잠깐 외출을 해보니 이곳 청주에도 매화꽃이 필려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이제 희망의 봄이 오고 있으니 훈장님도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3.11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
봄님 ! 요리조리로
대관령의 눈이 아직 쌓여있어
대관령 바람 한 번 불면 강릉시엔
찬 바람이 가득 찬답니다.
그러면서도 간간히 봄 바람은 분답니다.
오늘도 영상 13도 까지 올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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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1 옛날에는 처녀총각이 저녁이면 가만히 가만히 버드나무 아래로 모였다고 하던데... ㅎㅎ
봄도 가만히 가만히 오고 있네요.
오늘 영상 13도면 얼마후 진달래와 개나리가 피겠네요.
봄이 오면 어떻게 하실까? 좋은 계획 많이 세워놓고 멋진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1 대구사람들은 좋겠네....
조금 북쪽에 있는 여기도 불원 봄이 오겠지요.
꽃 피고 새 우는 봄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2 미국에도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있군요.
봄은 온 세상에 꽃을 피우고 사람들을 기쁘게 하며 희망을 갖게 하지요.
수샨님은 미국에 계시는군요. 요즘은 인터넷 등으로 이렇게 본국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30여년전 유럽에 얼마간 있었던 나는 당시 이렇지를 못해서 멀마나 외로웠던지... ㅎㅎ
먼곳에서라도 늘 건강하시고 값진 나날 되식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3.11 강원도는
아직 먼 이야기네요
남녁에는
꽃잔치가 날리인데
약간 질투 날라 하네요 ㅎ
들샘님 께서
이렇게 잇기방에 오시니
환한빛을 발하십니다
다녀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2 경숙이님은 원주라 하셨는데... 그곳도 곧 봄이 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소서...
문막이 고향이라시던 우리어머니.... 신림면 용소막 성당을 다니셨다는 우리 아버지...
강원도는 내가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익숙한 느낌이 있는 곳이지요.
다녀가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