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어도 하는행동거지는 애들만도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것은 어른 같은 젊은이도 있지요.
그래서 얼굴의 나이는 세월이 정해주지만
마음속의 나이는 본인의 수양과 마음먹기에 따라
애도 될 수 있고 어른도 될 수 있지요.
이왕이면 나이값 하는 우리였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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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그렇지요.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표정과
봉사단체에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눈빛부터 다르겠지요.
이왕이면 고요하고 부드러운 면을 보여주면 보는 사람도 마음이 편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초록이 작성시간 24.03.15 겉모습의 나이는
세월이 정하지만
마음속의 나이는
내 자신이 정한다.
끄덕끄덕~
경전같은 말씀입니다.
들샘님 다시 뵈어 반가워요.
그 예전에
들샘님, 좋아요님, 또 누구 한 분
얼른 생각이 안 나네요.
이렇게 삼인방이 되어서
끝말방을 지켰는데... -
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5 반갑습니다.
이방을 지킨분들은 여럿이지요. 카이져님, 벼리님, 우정이님 등등...
왔다가 가고 갔다가 또 오고... ㅎㅎ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록이 작성시간 24.03.15 들샘 아 네네~
카이져님 맞습니다.
시력에 문제가 있어서
쉬었다 오신다더니...ㅎ -
답댓글 작성자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5 초록이 맞습니다. 시력에 문제가 있 쉬시겠다고...
허나 지금까지 그냥 쉬고 계시나봐요. ㅎㅎ
그분이 경주에 살고 계시니 혹시 경주에 가면 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