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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세월아!! ~너만 혼자 가면 안되겠니?~~(니)

작성자벼 리| 작성시간24.03.16|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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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3.16
    인생

    번쩍 번개같고
    아침 이슬 같고
    물거품 같고...
    신기루같은 것이라더니...

    응당 그려려니 하라던데...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6 인생?
    별것 아닙니다
    가는 사람
    아쉽지만
    주어진 운명이 아닐련지요?
    인명은 제천이니
    따라야지요!!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3.16 굿모닝 벼리님
    똑똑똑
    봄이 왔어요.
    30년지기 친구의 와이프소식으로 우울하셨군요.
    전공의들 데모로 대수술이 힘들텐데 담도수줄중 췌장암수술을 했으니 불행중 다행인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의 시간이 주어졌군요. 힘든 투병도 이어지고요.
    늘 즐겁게 사시는 벼리님은 건강은 따놓은 당상이라 끝말방을 오래 지켜주세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6 좋은아침!!
    봄날씨입니다
    맞아요
    친구의 와이프가 큰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가까운 이웃이라
    친척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인데??
    걱정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래봅니다 ~^^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3.16 여기도 그병으로 투병 하시는분 보면
    참 눈물겹습디다 기적이 그런분한테
    행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도 수고 하셔요
    우리는 오늘 동생네 가서 점심 먹기로
    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6 주변에
    그런 병이 많습니다
    그래도
    조기에 발견되여
    수술이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맛 있으면 내 생각도 해주시공~ㅎ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3.16 벼리님은 참으로 부지런하시네요.

    새벽부터 ~~~

    이젠 주변 분들이 갑자기 세상을

    하직하는 사건들이 생길 시기인것 같네요.

    설중매가 눈을 살짝 얹은채 활짝 핀 것이

    너무 예쁘네요.

    며칠 전 우리동네 산책하면서 설중매가

    봉우리 진 걸 봤는데 오늘 다시 가서

    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6
    부지런하게 산답니다
    주변에 그런 환자가 많습니다
    아무튼
    아푸지 말아야 합니다
    설중매가
    예쁩니다
    좋은 날 되소서 ~^^
  • 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3.16 지인의 와이프가 췌장암 수술?
    본인도 가족도 무척 고생을 할텐데... 참 안 됐습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먹지를 못합니다. 물도 넘기지 못하지요.
    그래서 뼈만 남은 앙상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몸시 아프답니다.
    그러나 농장에는 새싹들이 곧 시샘하듯 자라날테니 이런 희망찬 모습이라도 보면서 살아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6 아직은
    모르지만
    회복기간도 많이 소요될 듯합니다
    아푸지 말아야 하는데...
    생노병사를 거르지 못하니.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우정이 작성시간24.03.16 동창들도 아프고
    가버리고...
    항상 제 자리에 있을줄 알았는데...
    우리라도 홍매화처럼 환하지 않겠지만 잘 살아봅시다.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6 이제는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합니다
    주변에도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이 아푸고 떠나고...
    맞아요
    사는 날까지 잘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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