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행로의 길벗?
아리따운 처녀가 해변의 벤취에 앉아서
식빵을 꺼내어 개에게 먼저...
개가 한 입 물어 뜯은 다음 자기 입으로...
울님
오늘도
봄이 오는 고갯길
기왕에 끝마실 납신 걸음
재미도 있고 교양도 상식도 늘리고 공부도 하고 시간도 죽이고
이심전심도 뉘랑 도란도란 하시고 갠차는 길벗도 만나시고...
종당엔 마음이 흡족하야 행복감을 늑기신다면 참 둏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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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9
무언가 마음이 허전하니
그 대상으로
사람에게 온갖 재롱으로 목숨을 거는 도그가
선택받은 거 같다는 늑김도 들어요,
사견이긴 하지만.......ㅎ -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 24.03.19 깔끔 떨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도 밥먹을때 니 한입 내 한입 하면서
젓가락을 강쥐와 공동으로 씁니다
누구라곤 말 못해요 ㅎ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9
자서전적
자서의 이야기 가토요.
듣기에는...ㅋ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 24.03.19 좋아요 어데예..
타서전 이라고 들어나 보셨나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9 해솔정
자타전이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