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끝말 잇기 아름방

제가 좀 거시기해서.../ 서

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24.03.19|조회수74 목록 댓글 14

 

인생행로의 길벗?

 

아리따운 처녀가 해변의 벤취에 앉아서

식빵을  꺼내어 개에게  먼저...

 

개가 한 입 물어 뜯은 다음 자기 입으로...

 

울님

오늘도

봄이 오는 고갯길

기왕에 끝마실 납신 걸음

 

재미도 있고 교양도 상식도 늘리고 공부도 하고 시간도 죽이고

 

이심전심도 뉘랑 도란도란 하시고  갠차는 길벗도 만나시고...

종당엔  마음이 흡족하야  행복감을 늑기신다면  참  둏아요? 

 

8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무언가 마음이 허전하니
    그 대상으로
    사람에게 온갖 재롱으로 목숨을 거는 도그가
    선택받은 거 같다는 늑김도 들어요,

    사견이긴 하지만.......ㅎ
  • 작성자해솔정 | 작성시간 24.03.19 깔끔 떨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도 밥먹을때 니 한입 내 한입 하면서
    젓가락을 강쥐와 공동으로 씁니다
    누구라곤 말 못해요 ㅎ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자서전적
    자서의 이야기 가토요.

    듣기에는...ㅋ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 작성시간 24.03.19 좋아요 어데예..
    타서전 이라고 들어나 보셨나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해솔정 
    자타전이라고 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