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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것은 무엇일까요! 님의 봄소식 ~ / 식

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24.03.25|조회수43 목록 댓글 10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봄소식. 

남촌에서 봄바람이~

벼리님 텃밭에 매화가 폈다는~

강남갔던  흥부네 재비가 돌아왔다는...

(올봄엔  호박씨를 물고 왔다고 ㅎ~)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봄바람났다는 둥 ...

 

 

청춘의 봄날

아지랑이 꿈이 뭉게 뭉게 피어오르던 내고향 뒷동산...

 

당신의 봄소식이 알고 싶어요.

그 님에게  봄이 전해주는 봄소식이?

 

春のおとずれ 膳場貴子

春のおとずれ(하루노 오토즈레) 봄소식

膳場貴子(ぜんば たかこ、 젠바 타카코)

U

 

膳場 貴子(ぜんば たかこ、1975年2月28日 - )は、日本のフリーアナウンサーTBSテレビ専属契約アナウンサーで、元NHKアナウンサー1997年4月 - 2006年3月)。

젠바 타카코(1975년 2월 28일 - )는, 일본의 프리 아나운서 

TBS TV 전속계약 아나운서로 전 NHK 아나운서(1997년 4월 - 2006년 3월) 

 

実家の膳場家は下北沢村を開墾した膳場将監の子孫であり、大場家・秋山家と並ぶ世田谷の地主の一つである。父親は商社勤務で、3姉妹の末子である膳場は、1歳から7歳まで西ドイツ(当時)で過ごした。

친가  젠바가는 시모키타자와무라를 개간한 젠바 장감의 후손이며, 오오바야 아키야마가와 늘어선 세타가야의 지주 중 하나이다. 아버지는 상사 근무로, 3 자매의 막내인 젠바는, 1세부터 7세까지 서독(당시)에서 보냈다.

 

*시모키타자와( 下北沢, しもきたざわ)는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에 있는 상업 및 엔터테인먼트 지역이다. 패션 가게, 카페, 극장, 라이브 음악 거리, 쇼핑몰, 잡화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女子学院中学校・高等学校出身で、同級生には漫画家辛酸なめ子や元日本テレビアナウンサー・馬場典子らがいた。

大学は東京大学文科三類に入学し、3年から医学部健康科学・看護学科に進学した。

 

私生活では2度の離婚歴がある。 3度目の結婚と出産経た

여자학원 중학교·고등학교 출신으로 동급생에는 만화가·신산 나메코와 전 일본 TV 아나운서·바바 노리코 등이 있었다.

대학은 도쿄대학 문과삼류(東京大学文科三類)에 입학해  3년부터 의학부 건강과학간호학과에 진학했다.

 

사생활에서는 두 번의 이혼력이 있다. 세 번째 결혼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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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시가쿠인  츄우갗코우・코우토우갗코우

女子学院中学校・高等学校(じょしがくいんちゅうがっこう・こうとうがっこう、

英語: Presbyteriangirlsschool)は、東京都千代田区一番町に所在する私立女子中学校高等学校である。

여자 학원 중학교·고등학교는, 도쿄도 지요다구 이치반쵸에 소재하는 사립 여자 중학교·고등학교이다.

 

高等学校においては生徒を募集しない完全中高一貫校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을 모집하지 않는 완전 중고일관교  

キリスト教プロテスタントカルヴァン派長老派教会ミッションスクール明治初期に宣教師や日本人キリスト教徒によって建てられた女子中等教育校の一つで、1870年明治3年)設立の最古の学校である。

기독교 프로테스탄트 칼빈파  장로 교회의 미션스쿨 메이지 초기에 선교사나 일본인 기독교도에 의해 세워진 여자 중등 교육학교의 하나로, 1870년(메이지 3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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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のおとずれ 小柳ルミコ

하루노 오토즈레(봄소식) / 코야나ㅇ기 루미코

小柳ルミコ (こやなぎるみこ)

c

 

小柳ルミ子 - 春のおとずれ 

코야나ㅇ기 루미코의 7번째 싱글 곡 春のおとずれ 

 발매 : 1973년 2월 25일 

앨범 : 春のおとずれ 

작사 : 山上路夫(야마가미 미치오)   작곡 : 森田公一(모리타 코이치)   편곡 : 森岡賢一郎(모리오카 켄이치로) 

 

1.

春の *なぎさを あなたと ゆくの

하루노 나ㅇ기사오 아나타토 유쿠노

봄의 강변을 당신과 거닐면

 なぎさ [渚, 汀] : (바다·하천·호수 등의) 물가

砂に足跡 のこしながら

스나니 아시아토 노코시나ㅇ가라

모레에 발자국을 남기면서

はじめて 私の 家に ゆくのよ

하지메테 와타시노 우치니 유쿠노요

처음으로 우리집에 가는 거예요

恋人が いつか 出来たらば 家へ

코이비토ㅇ가 이츠카 데키타라바 우치에

애인이 언젠가 생기면 집으로

連れて おいでと 言っていた 父

츠레테 오이데토 이ㅊ테이타 치치

데리고 오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夢に 見てたの 愛する 人と

유메니 미테타노 아이스루 히토토

꿈에서 보았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いつか この道 通る その日を

이츠카 코노미치 토오루 소노히오

언젠가 이길을 지나갈 그날을

2.

お茶を はこんだ 障子の 外に

오차오 하콘다 쇼지노 소토니

차를 나르던 미닫이문 밖에서

父と あなたの 笑う声が

치치토 아나타노 와라우 코에ㅇ가

아버지와 당신의 웃음 소리가

聞こえて来たのよ とても 明るく

키코에테 키타노요 토테모 아카루쿠

들려 오네요 매우 명랑하게

幸せ なくせに なぜ 泣けてくるの

시아와세 나쿠세니 나제 나케테쿠루노

행복한 주제에 왜 우는거야

母の 微笑み 胸にしみたわ

하하노 호호에미 무네니 시미타와

어머니의 미소 가슴에 사무칩니다

帰る あなたを見送る 道は

카에루 아나타오 미오쿠루 미치와

돌아가는 당신을 배웅하는 길은

おぼる 月夜の 春の *宵なの

오보루 츠키요노 하루노 요이나노

어스름한 달밤 봄의 초저녁

 

*宵 (밤 소, 닮을 초)

*宵 (よい)  1.초저녁  2.3.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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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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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5 해솔이님히 계시는 곳은
    하필이면 동토의 땅 비스무리한가요.

    봄이 너무 태만하군요.
    4월 늦봄이 다가오는데...

    이제 일주일 안이면
    꽃동네 새동네~ 벌나비 왕왕~ 할 것입니다.

    도쿄 번화가의 역사하고 비교야 안 되겠지만
    광복동 거리는 확실히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일본이 처음 상륙한 곳일테니...
  • 작성자들샘 | 작성시간 24.03.25 이제 봄소식이 아래녁부터 전해오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꽃샘을 부리는 찬 날씨와 비가 오늘도 주룩주룩 내리며 날씨도 약간 쌀쌀하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6
    한창 봄이 무르익을 시점인데...
    차가운 날씨에 찬비가...

    이상기후인 것만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아니 그게 자리잡혀가는 중일 겁니다.

    이상한 걸 이상하다 하지 말아야 하는 세상이 되어 버리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3.25 오늘 모처럼 가곡반에 갔네요.

    봄에 대한 노래가 일색였네요. ㅎ

    농민들은 벌써 너무 가물다고들

    하시는데 오늘은 봄비도 함께

    했답니다. 내일도 봄비가 온다니

    농민들 입가엔 미소가 드리울겝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6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께
    음악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하실 터인데...

    봄에는 봄노래...
    인생도 봄 노래가 좋지요.

    단비에 온부의 얼굴이 밝아지는
    봄.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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