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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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3.25 저의 봄소식은 꽃이 피는 모습입니다.
하루이틀만에 노란 개나리가 피었네요.
분홍빛 살구꽃밭에도 들어갔고 씀바귀도 뜯었어요. 지금은 비가 후두둑 날씨도 참 제멋대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수우님의 봄소식은
개나리 꽃
살구꽃밭 씀바귀...
봄처녀 제 오시네...ㅎ
날씨가 봄 꿈을 어이할 수 있을까요.
끝마실 건강지킴이, 수우님 ~
늘 행복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청춘의 봄날은
동서고금
녀남소노
아름다운 것이런가.
오늘은 벼리님히
진짜로 대다니 바쁘신 날, 이었나 봅니다.
대신 보람도 큰 하루였지요???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3.25 여기는 봄이 더디게 오나봅니다
들녘에 야생화는 아직 안보이고
창밖에 목련이 개화중인데 비맞고
다 피기도 전에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시모키타자와?
부산 광복동 거리하고 비슷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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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해솔이님히 계시는 곳은
하필이면 동토의 땅 비스무리한가요.
봄이 너무 태만하군요.
4월 늦봄이 다가오는데...
이제 일주일 안이면
꽃동네 새동네~ 벌나비 왕왕~ 할 것입니다.
도쿄 번화가의 역사하고 비교야 안 되겠지만
광복동 거리는 확실히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일본이 처음 상륙한 곳일테니... -
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3.25 이제 봄소식이 아래녁부터 전해오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꽃샘을 부리는 찬 날씨와 비가 오늘도 주룩주룩 내리며 날씨도 약간 쌀쌀하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6
한창 봄이 무르익을 시점인데...
차가운 날씨에 찬비가...
이상기후인 것만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아니 그게 자리잡혀가는 중일 겁니다.
이상한 걸 이상하다 하지 말아야 하는 세상이 되어 버리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3.25 오늘 모처럼 가곡반에 갔네요.
봄에 대한 노래가 일색였네요. ㅎ
농민들은 벌써 너무 가물다고들
하시는데 오늘은 봄비도 함께
했답니다. 내일도 봄비가 온다니
농민들 입가엔 미소가 드리울겝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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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6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께
음악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하실 터인데...
봄에는 봄노래...
인생도 봄 노래가 좋지요.
단비에 온부의 얼굴이 밝아지는
봄.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