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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들 볶으며 불평하는 마눌을 보고는 안됐어서.............(서)

작성자들샘| 작성시간24.03.25|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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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3.25 사모님이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수영장 체력단련장
    걷기운동 성당봉사
    그런데 쥐가 나는 건 혈액순환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작약감초탕으로 나으셨다니 참 신통합니다.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긴 하지요.
    두 분 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힘줄을 나이에 맞지 않게 과하게 쓰니까 쥐가 나는 거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미사에 갔다가, 아침먹고 수영장에 가서 운동하고 집에와서 점심먹고는
    걷기운동 한다며 또 나갔다가 체력단련장 거쳐 집에 오면 거의 저녁 6시나 돼야 옵니다.
    그러니 힘줄이 아우성을 치지요.
    믿는데가 있어서 그런지 몸을 함부로 쓰는데, 나도 감당하기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3.25 아하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혈액순환이 문제가 아니고 간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그럴 땐
    감초와 작약이 효념이 있나봅니다
    밤에 자다가 쥐가 나면?
    어찌할 줄을 모르겠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도 답이 됩니다.
    주원인은 힘줄인데, 혈액이 힘줄에 제대로 공급이 되지않아 이뤄지기도 하니까요.
    이 작약과 감초를 달여 줬더니 오늘 하루종일 쥐 난다라는 말이 없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3.25 피곤하면 간이 힘들고 피곤하면
    힘줄이상으로 쥐가 나는군요.
    본인의 에너지에 맞혀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거 저는 종일 움직이면 기진맥진이라
    쉬엄쉬엄 일상을 즐깁니다.
    바쁘면 마음부터 바뻐서 더 힘들어요.ㅎ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피곤하면 간이 힘들겠지만, 반대로 간에 문제가 있어도 피로증을 느끼지요.
    운동이 좋긴 하지만 나이에 맞게 자기의 체력에 맞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해가 되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3.25 사모님이 아주 활동적이시군요
    운동도 중독인것 같습디다
    말씀처럼
    사모님은 든든한 주치의가 계셔서
    믿거라 하시나 봅니다 ㅎ
    유익한 건강정보 감사히 잘봤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어디 아프면 약 해 놓으라고 졸라댑니다. 좀 늦거나 다른 일로 미루면 삐지기 일쑤구요. ㅎㅎ
    우리 장모님도 8개월전에 돌아가셨는데, 98세가 되도록 어디가서 입원하며 계신적이 없습니다.
    제가 모시며 필요시마다 약을 해 댔으니까요.
    아침 잘 잡숫고 잠시후 가슴이 뻐근하다며 누우셨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냥 노환으로 인한 것이지요.
    해솔정님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3.25 사모님께서 상당히 활동적 이시네요.

    건강에 대한 욕심 이실까요 ? ㅎㅎㅎ

    본인 체력에 맞게 해야 하는데 좀 과하신 것 같네요 .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5 좀 과한면이 있어 충고를 하는데도 잘 듣지를 않네요.
    그러나 나이가 있으니 본인이 힘들면 알아서 줄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3.26 사람은 너나 없이 근성 습성 속성 같은 것이 있는 것은
    의당하나 봅니다.

    ㅎ 죽어야 고치는 그런 것, ㅋ

    무엇이든 적당이 참으로 중요한데
    그 적당이 제일 어려운 거 같네요.

    들샘님도 적당히 신경쓰서요 ㅎ

    답답하니 샘을 파시지만
    처방 잘 하셨지유.

    쏙도
    적당히
    썩히세요.

    늘 심신 편안하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6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 약물을 복용한 후 그렇게 자주 나던 쥐가 안 나서 잠도 잘 잤다고 하더군요.
    뭐~ 이제 누구 잔소리 들으며 살아야 할 나이가 아니니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요.
    다만 내가 고통을 덜어주는 책임을 완수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우정이 작성시간24.03.27 너무 무리하셨군요 그래도 옆에서 약도 챙겨주시니 ㅎㅎ행복하실거에요
    이 주간은 정말 바쁘네요
    방송 촬영하나하고 어젠 배삭봉사하고 9988엡깔아 5천보걷고
    오늘 아침에도 동내청소에 새벽기도에 눈이 감기는데 미술 공부 가야해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7 아이구~ 우정이님도 너무 바쁜 일정으로 지내시네요.
    당분간만 그렇게 하시고 장기적으로는 적당하게 하세요.
    다행스럽게 우리 마눌은 백작야에 감초를 넣어 달여 먹고는 괜찮습니다. 다행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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