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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는으로 말하기는 참 어려워

작성자은빛 물결|작성시간24.03.29|조회수43 목록 댓글 8

는다 는다 해도 나이 만큼 빨리 느는게. 없는것 같다
십대때는 빨리 이십대가 넘어 스스로 자립하고 싶었는
어느새 육십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였다

나이가 들고 주름살이 늘고 내 몸뚱이
이곳 저곳 삐걱거리는 곳이 늘고
나이 든다는것은 참 서러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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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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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우 | 작성시간 24.03.29 는다는다
    나이가 는다
    살림살이가 느는 재미가 솔솔했었지요.
    센스있게 끝말을 이으셨네요. 은빛님
  •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3.29 은빛물결님. 오랫만예요.

    잘 지내고 있죠 ? 위의

    사진이 안동 집인가 보네요.

    새를 만들어 세워 놨군요.

    새끼 새인것 같아요

    주둥이를 쩍쩍 벌리고 있는 모습이

    어미새의 식량을 기다리는 모습이네요 ㅎㅎ

    손재주가 아주 좋아 보이네요.

    바쁜 가운데 어떻게 저리 짬을

    내서 만들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눈요기 선물 제대로 했네요 ㅎㅎ.

  • 작성자좋아요 | 작성시간 24.03.29 재치 만점 끝말잇기 ㅂ니다...

    세월 가고 나이 들고
    어딘지 한 군데 고장난듯 불편하고...
    말카 자연인 것을...

    그려려니 해도
    무언가 잘 못인듯... 마음 한구석 영 그렇지요

    삶속에
    작품이 좋아요.
  • 작성자야무지게 | 작성시간 24.03.30 세월은가고 나이만 는다^~^
  • 작성자능인 | 작성시간 24.05.07 정말로 세월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지난주 3일 연휴 시작에 고속도로 차가 정체가 된다는
    뉴스를 보면서도 집에 있는 우리 같은 사람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겠드라고요
    그래도 긍정적 마음으로 건강 챙기면서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세워 놓은 새들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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