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오르기는 좋아도
계단 내려오기는
무릎에 안좋아요.
더군다나 편리하게
새벽배송해주는 쿠팡도 있고
동네가게의 상인들과
눈도장도 찍고
여름더위에는 대형마트에서
할인 쇼핑도 하고
그런데
다단계라니요.
저도 지인이 권해서 몇 개
사긴 했지만
쓸데없이 물건을 사면
그게 다 짐입니다.
다단계에 뛰어드는 젊은이들
투자자들
대박을 터트린다는 말도
말짱 거짓말
안타까워요.
그냥 평지가 좋아요.
대신에 해솔정님 말씀대로
파워워킹을 하기로 합니다.
20분 파워워킹이면
땀이 난다고 해요.ㅎ
끝말방에서 어쩜
배우는 것도 많아요.
어제는 친구가 부르니
걷고 마시고 먹고
오늘은 언니가 불러서
걷고 마시고 먹고
3월 끝날
끝말방 주민들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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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우정이 작성시간 24.03.31 끝날 버릴옷 몇개 챙기고
저 큰 나무 그려보려고 챙겨가요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31 우와
저 큰나무 그리신다고요. 그림에도 취미가 있으신가 봐요.ㅎ -
작성자빈마음1 작성시간 24.03.31 꽃 피고
나무들에 연한 새잎이 나오는 새봄
즐거운 행복한 4월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31 감사합니다.
내일은 4월입니다.
빈마음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을 맞으세요.^^ -
작성자초록이 작성시간 24.04.01 어제는 하루방 대동하고 나섯더니
상춘객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우리 수우친구님 참
알토랑같은 말씀하셨네.
다단계 나도 아니다 싶으면서도 혹해서
속은 적 있네요.
어느 새 연두색 이파리 저리 나왔네.
이제 찬란한 봄의 시작입니다.
놓치지 말고 누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