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천리)
유정천리
금잔디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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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시골동네에는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고
꽃동네가 되는 날에는...
보릿고개가
가난한 농부들에게 최고의 춘궁기라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 봄날이었다
이 시기에는
보따리를 둘러메고 서울로 부산으로 돈벌이를 위해 떠나는 청소년이 많았다
이 때
많이도 부르던 노래가 "유정천리"라는 노래였다
얼마나...애타는 노래였는가?
아마
지금의 아이들은?
보릿고개를 이겨내려고 도회지로 떠나면서 부르던 노래가사의 의미를 알 수가 있을까요??
봄이 오면
생각나는 보릿고개와 유정천리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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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옵니다
항상
새벽에는 조용하고 카페에 글쓰기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점검과 에어콘 수리를 맡기려고 합니다
냉매개스가 친환경으로 바뀌어서...개스보충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 5만원 ~~30만원???)
이해가 가시나요?
그 참!!
아무튼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가 되십시요 ~^^
(자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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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2 그러게요
맞아요
배가 고프면 빵이나 라면 먹어면될 텐데??ㅎ
돈이 있어야지
애들은
모를 것입니다~^^ -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 24.04.02 춘궁기 보릿고개 그 어려웠던 시절을
견뎌왔는데 요새는 먹을게 넘쳐나서
뭐 먹을까 고르느라 고민 하지요
자두꽃 참 이뻐요
여기도 꽃잔치가 시작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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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3 아마
전국적으로 꽃둥네가 되어갑니다
보릿고개 그 시절에 많이 부르던 노래이지요
요즈음은
부자나라가 되어서
없는 게 없는 풍부한 대한민국이 되었지요~ㅎ -
작성자수우 작성시간 24.04.02 가련다
떠나련다
어릴 때 많이 듣던 곡인데 제목이 유정천리군요.ㅎ
금잔디가 부르고요
전 금잔디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처음 봐요
참 벼리님은 모르는 게 없으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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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3 유정천리
라는 노래는 많이도 부르곤 했지요
금잔디가수가 노래를 참 잘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