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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리는 아직 멀쩡하네 ~ 비결이 뭐야?..............(야)

작성자들샘| 작성시간24.04.26|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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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4.27 들샘님
    서울역앞고가도로
    2017년 박원순시장이
    인도로 만들었지요.
    회현역 남대문시장까지
    이어져있답니다.
    6.6현충일에 동작현충원에 오시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네에~ 어제는 서울에 갔었는데 수우님이 다녀가셨다는 교대지역
    나도 그곳을 두번이나 스쳐 지나갔습니다.
    고가도로에 가니 그런대로 괜찮네요. 외국인들도 꽤 보이구요.
    그리고 현충일에 또 현충원에 갑니다. 전사한 18명의 전우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4.27
    건강하게
    산천 경개 유람 하시면서
    옛정 나누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요즘 참~ 바쁘네요. 각종 모임이 있고 또 내 나름대로 가볼 곳도 많고요...
    그런데 이런 일정을 수용 할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용인으로 가서 그리운 초등학교 동창들을 볼텐데,
    초교 졸업후 한번도 보지 못한 친구가 온다하여 벌써부터 설렙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4.27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모두들
    걸어가는 자세들이??
    보기에는 위태롭지만
    마음만은 이팔청춘이겠지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유격훈련?
    많이 힘들었지만
    당시의 사진을 보노라면
    나름대로 즐거움도 있었는 것 같습니다 ~ㅎ
    좋은 주말 되십시요 ~^^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휴전선에서 인민군들에게 밀리지 않고 큰소리로 제압하며 일기당천하였고
    자유의 십자군으로 월남전에서 기개를 떨치던 호랑이들이
    나이가 들면서 쇠퇴한 모습에 가슴이 저려오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좋은 회포 풀고 왔습니다.
    오늘도 또 친구들을 만나러 곧 출발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4.27 들샘님 서울 나들이를 하셨군요
    옛전우들과 만남은 감회가 깊을것
    같습니다

    제 남편도 백골부대 동기들과 일년에
    두번 모임을 하는데 그 사이 세상을 떠난
    사람도 여럿인가 봅디다

    들샘님은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젊어 보이셔요 ㅎ
    오늘 동창모임 즐겁게 치루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백골부대? ㅎㅎ
    내가 월남에 가기전에 근무한 곳이 바로 백골부대였지요.
    거기 근무를 하면 자부심들이 대단합니다. 난 아직도 백골부대 사단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ㅎ
    날도 좋은데 즐거운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꾸미커 작성시간24.04.27 들샘님은 들에서 샘솟드시 체력이 대단 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존경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끊임없는 자기관리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우정이 작성시간24.04.28 제일 건강하시고 멋진 들샘님.
    저도 열심히 운동해 바로 서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아이구~ 우정이님은 지금도 쨩쨩 하신데요. 뭘~
    더구나 100살이 넘으신 시어머님과 같이 운동하는 모습 지난번에
    TV에서 다 본걸요. ㅎㅎ 그래도 건강관리는 중요하니 열심히 노력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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