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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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5.09 젊어서는 왁자지껄 떠들석하던 동창회가 우라도 요즘은 조용히 지내는 편입니다.
술을 권해도 달라는 친구보다 사양하는 친구들이 더 많아지더군요.
동창회에 나오라 해도 움직이기어려워 또는 갈 수가 없ㅇ러 못 간다는 친구들이 늘어나는데
아예 요양원에 들어가 있는 친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참가자 수는 전의 반 정도나 될까말까... 그렇다고 어쩌리요. 그냥 한숨 한번 길게 내쉬며 마음을 안정시켜 봐야지요.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5.09
세월 탓
자연 탓~
서글퍼요.
꾸미커님흔 발길 아니 닿는 곳이
도무지가 어디이더뇨.
참 부지런하시고...
인생은 나그네~
구름에 달 가듯이...
부인은 남 편이 둏아요 ㅎ~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5.09 네
이제는 순서없이
떠나는 친구들이 많아집니다
부고를 받으면?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지요
특히
불알친구는 ...눈물이 많이도 나더이다
이제...우리는 그런 자리에 서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