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갑장 친구들~

작성자꾸미커| 작성시간24.05.09| 조회수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5.09 젊어서는 왁자지껄 떠들석하던 동창회가 우라도 요즘은 조용히 지내는 편입니다.
    술을 권해도 달라는 친구보다 사양하는 친구들이 더 많아지더군요.
    동창회에 나오라 해도 움직이기어려워 또는 갈 수가 없ㅇ러 못 간다는 친구들이 늘어나는데
    아예 요양원에 들어가 있는 친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참가자 수는 전의 반 정도나 될까말까... 그렇다고 어쩌리요. 그냥 한숨 한번 길게 내쉬며 마음을 안정시켜 봐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 꾸미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9 동병상련 심정으로 잘보았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5.09
    세월 탓
    자연 탓~

    서글퍼요.

    꾸미커님흔 발길 아니 닿는 곳이
    도무지가 어디이더뇨.

    참 부지런하시고...

    인생은 나그네~
    구름에 달 가듯이...

    부인은 남 편이 둏아요 ㅎ~
  • 답댓글 작성자 꾸미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9 주중에 일하기에 주말에 도시탈출하여 힐링 합니다.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날되세요 파이팅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5.09
    이제는 순서없이
    떠나는 친구들이 많아집니다
    부고를 받으면?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지요
    특히
    불알친구는 ...눈물이 많이도 나더이다
    이제...우리는 그런 자리에 서 있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꾸미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9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좋은날되세요 👍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5.10 가까운 분
    부음소식은 한동안 마음이 아프지요

  • 답댓글 작성자 꾸미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0 친구가 떠날때 동병상련 심정으로 지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