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오늘이
소만이라고 합니다
24절기중
8번째로 모든 만물들이 성장하여 가득찬다는 절기로서 여름이 시작이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지금쯤 모내기가 한창인 계절입니다
어릴 적엔
학교도 못 가고 모내기 일손을 도우던 생각?
새참을 먹던 추억?
이제는
모두들 저 멀리 갔네요
아련한
추억들만 가득합니다
~~~~~~~~~~~~~~~
출근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마중게시물을 올려봅니다
잇기방에
깜깜하니
호롱불이라도 밝혀두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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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들샘 작성시간 24.05.20 시기가 그렇게 됐네요.
예전에 모내기 할 때에는 아이들까지 전부 거들었지요. 들에는 사람들이 가득찼고...
지금은 이앙기가 다 하니 모를 내는 계절이 됐는지 안 됐는지도 모르고 지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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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0 오늘
퇴근길에 시골의 논을 보니??
벌써
모내기를 한 곳도 있더군요
세상이 많이 변해서 옛날 모습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모내기!!
새참도
많이 그립습니다 ~^^ -
작성자좋아요 작성시간 24.05.20
모내기와 추수가
농번기이지요.
모를 심으면서
식량이 된다는 숭고한 농심이
진지하였을 것입니다.
가난 속에서도
희망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역시 벼리님 농심이
남다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0 예전에는
시골에서
가장바쁜
농번기였지요
요즈음은
기계가 해결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촌넘이
보는 눈은 그기서 그기랍니다~ㅎ -
작성자지 인 작성시간 24.05.21 모내기도
끝판인듯 합니다
모내기 이번주면 거의 끝나는 계절이라 합니다
휴계소에서 즉석글
더욱 실감나고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