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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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5.20 벼리님이 켜두신 불빛보고 왔어요
그러게.. 조아요님도 오늘 잠잠 하시네요.
오늘이 소만이군요
벼농사가 기계화 되면서 시골에도
모내기 풍경 볼수 없어진지 오래겠지요.
암튼.. 좋은날 되셔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불 보고?ㅎ
호롱불이라도 켜두길 잘 했습니다
옛날에는
지금쯤 모내기철이라
엄청 바빴지요
꼬마들도
동원이 되곤했답니다
이젠
기계로...ㅎ -
작성자 알천 작성시간24.05.20 예전에 중부지방에는
망종때 부터 모내기가
시작되지만
남부지방은 夏至 전후로
모내기를 했습니다.
요즈음 기계 모내기로
넓은 들도 며칠사이에
끝내 버리니
품앗이하며
동내 사람과 어울리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예전에
모내기는 재래식이라?
소와 사람들이 일을 했지요
나는
못줄 대는 것을 한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힘이 그렇게 대단한줄 몰랐습니다
한달 이내에 전 들판이 모내기가 끝이 나니 말입니다
머지않아
논 개구리소리가 여름밤을 정겹게 했지요
개굴개굴...합창을??ㅎ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오늘
퇴근길에 시골의 논을 보니??
벌써
모내기를 한 곳도 있더군요
세상이 많이 변해서 옛날 모습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모내기!!
새참도
많이 그립습니다 ~^^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5.20
모내기와 추수가
농번기이지요.
모를 심으면서
식량이 된다는 숭고한 농심이
진지하였을 것입니다.
가난 속에서도
희망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역시 벼리님 농심이
남다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예전에는
시골에서
가장바쁜
농번기였지요
요즈음은
기계가 해결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촌넘이
보는 눈은 그기서 그기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