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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 시절엔 이도 많았고
씨가리도 참 많았다
디디티 농약도
뿌리는 집안도 봤다 허연거ᆢ
가려우면 내복을 벗어
이와 씨가리를 잡기도 하고
문 밖에 내 놓으면 얼어서
빨갛게 되어 죽었다
씨가리는 손톱으로 터주면
톡하고 터지는 소리가
참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눈 뿔씨고봐도
이와 씨가리는
볼수가 없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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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좋아요 작성시간 24.05.22
2님
서캐 (=이님의 알).. 虱卵(슬란=이 알), 蝨の卵시라미노 타마고)...
씨가리가 다 뭐꼬요. 아침에 공부도 하시곤 ㅉ~
참혹한 이알 화형식을
아름다운 호롱불 부르스로 노래하시는 2님~
추억은 밉도록
아름다운 것~!!! 멋있어요 . -
답댓글 작성자멍게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2 추억은 문 밖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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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멍게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2 아푸로 이님의 알로 불러 주셔요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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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벼 리 작성시간 24.05.22 아하~
옛날에는 이가 바글바글...ㅎ
요즈음은
구경하기가 어렵죠!
호롱불에 태우면
고소한 냄새와 타 죽는 소리도 아련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멍게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2 고소한 냄새까지는 모르겠고ㅎ
손톱으로 눌르면 터지는 그 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쌩쌩합니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