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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다 같은 마음일꺼야~, "멋지게 살아갈꺼야" / 야

작성자별고을|작성시간24.06.11|조회수59 목록 댓글 2

소생이  한 세상 살다가  어이타  처음으로 이런...

 

다른 사람의 사연으로 하여

슬퍼서 마음이  아파보고

안타깝고 애처로워서

설웁고 억울해서

 

인생이 불쌍해서

뜨거운 눈물을 어이치 못한  주책이라니  이건  또  무슨 연고란 말이던가.

 

어린 소년 가장얘기도 아니고

부모 없는 소녀도, 고생하는 청년도,  짝 잃은 처녀의 이야기도  아니고

고희가 넘은 어느 남자(가수) 때문에....

 

 

 

어머니와 이 세상을 단 하루도 살아보지 못하고도  "그리운 어머니".

20세에 데뷔 인기절정이던 "25세에 은퇴"한  짧은 5년의  '슬픈 행복' .

 

고희에 복귀하여 '멋지게 살아 갈꺼야' ~ 옹이가 박힌 한을 토해내는 처연한 하소....

 

 

이현님,

부디 여생, 멍든 가슴속 맺힌 한, 다 푸시기를~~~!!! 

 

 

 장희수(본명 장순천, 2014년)

 

장순천(1963년생)은 1974년  TBC 동양방송 TV(현JTBC) 드라마에서 아역 연기자로 첫 데뷔를 했으며, 1981년 미스 롯데5기로 선발되었고  그해 KBS 공채 8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연기생활 50년...

 

2000년 ‘장순천’에서 장희수로 활동명을 바꾸고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해를 품은 달’이 히트하며 

2015년 장희수로 정식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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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 이별이 주고 간 슬픔

 1971

작사.곡/박춘석

E

 

 

 

 

 이현 신곡- 멋지게 살아갈꺼야

Jan 17, 2020

장욱조 작사.작곡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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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수(본명 장순천,  2012)

 

 

장순천은  1994년 결혼하여,  5년만에  자녀 둘(아들1, 딸1)을 데리고 이혼한 사연도 있었는데,  그 자녀들의 아버지가 가수 이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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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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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1
    이별이 주고간 슬픔은 문주란의 노래인 줄 알았네요.
    아마도 이현이 일찍 종적을 감추어 버린 탓, 주인 없는 노래가 되었을 것입니다.


    자기 생일이 자당의 기일이니~
    엄마 젖 한방울 먹어보지 못한 불쌍한 사람
    엄한 부친 슬하, 엄명을 받들어 인기절정의 스무다섯에 종적없이 사라져버린 당대의 아이돌...

    이현님의 여생에
    신의 은총과 가호가 풍성히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슬프지 아니한 행복도 많이 누리시길~!

    끝마실 주민님들 제법 미안합니다...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6.12 이현가수에 대한
    애정이 참 으로 크신듯합니다
    좋은정보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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