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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이별이 주고간 슬픔은 문주란의 노래인 줄 알았네요.
아마도 이현이 일찍 종적을 감추어 버린 탓, 주인 없는 노래가 되었을 것입니다.
자기 생일이 자당의 기일이니~
엄마 젖 한방울 먹어보지 못한 불쌍한 사람
엄한 부친 슬하, 엄명을 받들어 인기절정의 스무다섯에 종적없이 사라져버린 당대의 아이돌...
이현님의 여생에
신의 은총과 가호가 풍성히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슬프지 아니한 행복도 많이 누리시길~!
끝마실 주민님들 제법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