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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에 있는 청남대를 오랜만에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여..........(여)

작성자들샘| 작성시간24.06.16|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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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고을 작성시간24.06.16
    오랫만입니다.

    저는 원래 별고을 사람 좋아요인지라
    여차하여 '별고을'로 창씨 개명하였습니다.

    좋은 곳 다녀오신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늘 즐거우시고
    건강+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6 별고을이 고향이셨다는 것을 이미 익히 아는지라
    좋아요 라는 닉이 바뀐 것으로 짐작하였습니다.
    궂은날 좋은날 가리지 않고 방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에도 많은 분들의 새로운 등장이 보이네요. 좋은 일입니다.
    이 방이 더욱 활성화되어 와글와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꾸미커 작성시간24.06.16 저도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6 지난해 다녀오셨군요.
    그저 부담없이 시원한 바람쏘이며 쉬고 걷는데는 딱 좋은 곳입니다.
    특히 데이트 코스로는 좋다는 생각...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4.06.17 청남대는 관광버스 참새방앗간처럼
    들려가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관광차 몇대 동시에 풀어 놓으면
    우루루 어디까지 줄서서 기다려
    실내화 갈아 신고
    역대 대통령 영접실을 보기 위해
    아우성을 쳤던
    그래도 또 가면 꼭 들려야 하느 코스 ㅎ

    가까우면 사부작 사부작
    한가롭게 데이트하기는 참 좋은 곳입니다.

    들샘님 오랜만에 반가워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해요. ^^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예~ 저도 반갑습니다.
    이번엔 간식 약간 싸들고 아무 부담없이 사알짝~ 가서 좀 쉬었다 오려고 갔더니...
    '비' 라는 심술첨지가 훼방을 놔서 쫓겨오고 말았는데, 멀지 않은 곳이니 불원 다시 한번 또 가려구요.
    고운 발자국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6.18 청남대 오래 전 다녀왔답니다.

    퇴직한 분들과 한 달에 한 번씩

    여행을 하거든요. 그럴때 가 보니

    나무들도 심어놓은 화초들도

    아주 화려하게 심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많이도 끌더군요.

    청남대 한 바퀴 도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가시는 날이 장날 이라고 하필

    비가 내렸군요. 그래도 가까이

    사신다니 마음만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가는 곳이니 좋으시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청남대는 호젓한 곳으로 심어 놓은 식물도 이것저것 볼만한 것이 좀 있어서 눈호강도 합니다.
    우선 조용하고 아늑한 맛이 있는데에 방점을 두고 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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