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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치며 난동을 부리면 일시적으로 속은 션할지 모르지만............(만)

작성자들샘| 작성시간24.06.17| 조회수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6.17 잘 계시죠?
    오랜만에 오셨네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대구는 연일 34도를 기록합니다
    더위에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좀 뜸한것 같더니 일본여행이라.... 거 좋지요.
    이제 점점 더워질텐데 벌써 30도를 오르내리니...
    올 여름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별고을 작성시간24.06.17 자기 스스로 화내는 거야 누가 어쩌나요.
    그러나 남에게 화딱지는 하지 말아야지요.
    남에게 화내려면 사람을 만나지 말던지...

    스스로 무덤 파는 거죠.

    자기 관리가 안되는
    비이성적인 이상한 사람이 되어서야
    딱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화 난다고 스스로에게 풀면 남에게 폐는 끼채ㅣ지 않지요.
    그런데 자기가 화 난다고 남에게 시비를 걸려고 하니까 믄제지요.
    그러나 결국 자기 손해라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될텐데 이런 누를 범하면 안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6.17 70대 후반의 할머니는

    할아버지께서 타계하신 후

    화병에서 나중엔 열등의식 수준으로

    내려 앉는 상황의 지경까지 왔으니

    자칫 정신병원에 내원을 통해 치료 받아

    얼른 정상화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고

    병원의 치료도 좋지만 우선 자신이

    생각을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보네요. 때론 종교 활동을 통해

    안정적 , 긍정적 사고 방식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저와 비슷하게 보고계시네요.
    피해망상증 환자 같습니다. 남에게 조금이라도 섭섭하거나 불쾌한 일이 있으면
    이걸 일삼아 공격을 해대는 경지까지 이르렀는데...
    너무 난폭적이여서 누구도 도움을 주려고 하지 않네요.
    나와는 30여년전부터 알고 지내며 농담까지 하며 지내던 사이였는데도 막 공격을 하여 나도 두손 들었습니다.
    본인이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라고 하는데도 너무 막무가내라서... 좀 안됐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6.17 들샘 네 들샘님 밀씀이 맞네요

    피해망상증 바로 그거죠.

    인간적으로 불쌍하네요

    이 좋은 세상 그렇게 살다

    끝을 내려 하는지 안타깝네요.

    누가 가서 종교적으로 인도했으면

    좋겠건만 가까이 다가 가기가

    힘들면 인간의 힘으로는 좀 힘들고

    어떤 큰 계기가 되어 깨닫는 기회가

    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요 ㅎ

    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바람이여 
    그는 종교인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딴데 두고 옷자락만 왔다갔다 하는가 봅니다.
    온 마음과 정신을 모두 하늘을 믿고 맡기며 그 안에서 평화를 누리려고 해야 하는데
    남편 잃은 슬픔과 피해자라는 망상이 모든 것을 막아 놓은 것 같네요.
    그래서 환자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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