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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니 엄마가~.../ 가

작성자별고을|작성시간24.06.26|조회수79 목록 댓글 7

???

 

花街の母(화류계의 어머니)

 

金田たつえ[카네다 타츠에]는 어머니를 여의고 생후 80일에 北海道 江差[홋카이도 에사시]에서 기생[芸者-게이샤]을 하고 있던 金田イチ[카네다 이치]의 양녀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양어머니 金田イチ[카네다 이치]는 민요 교실의 선생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たつえ[타츠에]에게도 민요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양어머니를 홋카이도에 남겨두고 가수를 목표로 상경하여 민요 가수에서 엔카 가수로 전향한 たつえ[타츠에]는 「花街の母-하나마치노하하」의 가사(歌詞)를 받아들고, 화류계 생활을 해서 자신을 키워준 양어머니의 모습이 겹쳐 눈물을 흘리며 몇 번이나 다시 읽어야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우연이었지만 그야말로 운명의 노래였던 것입니다.

 

쇼와47년[1972년] 12월 말에 녹음하여 쇼와48년[1973년] 6월 10일 오사카 지역에 한정한 자체 제작앨범으로 레코드 회사의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오사카의 음식점 거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밤늦게 술에 취한 손님을 상대로 하거나 새벽 어시장에서, 또는 매일 저녁부터 새벽 2 ~ 3시까지 많을 때는 하루에 24곳의 상점을 돌며 자신의 음반 판매 홍보를 위해 대략 일본 열도를 2바퀴 반 정도의 거리를 돌았다고 합니다.

 

마침내 밑바닥 홍보가 효과를 보아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팬들이 늘어나면서 4년 후인 1977년에는 전국 발매가 되고 1978년 마침내 250만장의 대히트를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양어머니 金田イチ[카네다 이치]는 平成[헤이세이] 8년[1996년] 4월 28일 향년 79세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되었고 金田たつえ[카네다 타츠에]는 공양 노래로 「母恋巡礼-어머니 사랑 순례」라는 곡을 만들어 순례에 나서서 平成12년[2000년] 10월 여든여덟 군데 순례를 마쳤다고 합니다.

 

 

 

【花街の母】金田たつえ

하나마치노하하 - 카네다 타츠에

 

E

1973年6月10日 (1973-06-10)に日本コロムビアから発売したシングル。

 

 1 ===

 

                 히토니키카레랴         오마에노코토오

             他人(ひと)にきかれりゃ  お前のことを

                 남들이  물으면                    너를

 

                 토시노하나레타        이모오토토

             年(とし)のはなれた  妹(いもうと)と

                 나이 차가 많은       여동생이라고

 

               츠쿠리에ㅇ가오데  코타에루와타시

             作(つく)り笑顔で  答える私

                 억지로 웃으며    대답하는 나

 

                  콘나쿠로오니    케리츠케테

             こんな苦労に  ケリつけて

                    이런 고생을      마치고서

 

                 타토에히토마노    헤야데요이

             たとえひと間の部屋(へや)でよい

                   비록 단칸방이라도 좋으니

 

            하하토무스메노 쿠라시ㅇ가호시이

             母と娘の   暮らしが欲しい

              엄마와 딸로서   생활하고 싶어

 

   ~台詞 ~

 

        이쿠라  나진다 미즈데모

      いくらなじんだ水でも

       아무리 익숙한 화류계라도

 

        토시고로노      무스메노이루 히다리즈마

      年頃(としごろ)の娘のいる左褄(ひだりづま)

       혼기 맞은 딸이 있는 기생

 

       스미니쿠우 고자이마스

      住みにくうございます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우키나오 나ㅇ가시타 무카시모 아리마시타ㅇ가…

      浮名を流した昔(むかし)もありましたが…

       염문을 흘리던 한 때도 있었지만…

 

       아아    아노히토

      ああ  あのひと

        아아   그 사람

 

     와타시오노코시테신다   아노히토오우라미마스

      私を残して死んだ  あの人を恨みます

     나를 남겨두고 죽은   그 사람을 원망합니다

 

~이하 2,3절은 생략합니다~ ... 좀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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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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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멍게2 | 작성시간 24.06.26 별고을 넘들 하는건 다 알면해서요
  • 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멍게2 남들은
    내 아는 거 다를 아나요.

    2님,
    욕심도 적당하서요. ㅋ
  • 답댓글 작성자멍게2 | 작성시간 24.06.26 별고을 욕심이 아이고예
    무식혀서 그쵸 머ㅎ
  • 작성자단석 | 작성시간 24.06.26 사람사는거는 일본이나
    한국 어딜가나
    별반 거기서 거기지요.

    가장없이 목구녕이
    포도청이라고
    삶의 애환
    마음이 시큰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일본은 상당히 엇비슷한 ...

    양녀를
    고생하면서 키운 사랑이
    감동적이며 효녀의 마음이 참 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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