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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는 손가락이다. - 성철 스님 말씀!!!

작성자성종|작성시간26.06.19|조회수117 목록 댓글 6


○내는 손가락이다.
- 성철 스님 말씀

왜 종교를 믿는데도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성철스님이 항상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불교를 믿든지,
기독교를 믿든지
자기 신념대로 하는데,
예수교를 믿으려면 예수를 믿어야지
신부나 목사 같은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불교에서도 부처님 말씀을 믿어야지
승려를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천당도 극락도 아닌 지옥입니다.

성철스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부처님 말씀을 중간에서 소개하는 것이지,
내 말이라고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마치 밤하늘의 달을 가리키며
"저기 달이 있다"라고 할 때,
달을 봐야지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면
안 되는 것과 같습니다.

불교에서는 깨우침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이 손가락을 '방편가설'이라고 합니다.
방편이란, 수단, 도구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합니다.
스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거나,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절대적이라고 여기죠.

하지만, 그들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입니다.

정작 중요한 건 그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
즉, 진리 자체입니다.

오늘 누군가의 말에 의존하고 계신가요?
그 사람이 아닌 그 사람이 가리키는 곳을 보세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시기 바랍니다.

손가락이 열개인 이유
혹시 손가락이 왜 열 개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어느 시인이 쓴 한 짧은 시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이나 은혜를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때문인지 모른다"라고.
그 시를 읽고 난 뒤로는 손을 내려다볼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리게 됩니다.

잊고 지낼 때가 더 많은 어머니를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된 것이 고맙고 다행스럽습니다.

대자연 같은 사랑을(慈悲자비)
종이에 그리면 그림이요,
마음에 그리면 그리움이며,
가슴에 그리면 사랑이랍니다.

오늘도 대자연 같은 사랑을 하세요.
대자연은 사랑을 베풀고
보답을 원하지 않아요.

참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대자연의 사랑처럼 주는 것이랍니다.
-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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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성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면,

    지시점인 손가락도 보고,
    목표점인 달도 보고하면,
    상대방의 의도를 확실히 알텐데
    잘 안되나봐요,

    손가락보고, 알았다고 오해나하고~ 에구

  • 작성자바네사 | 작성시간 26.06.19 종교는 누구나 좋아하는데로 믿으면 되지만 푹윽 빠지지말고 적당히 그건 쬐금만 믿으라는것이 아니고 너무믿으면 돈이 많이 나가서요
  • 답댓글 작성자성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그러네요,

    대부분의 종교가
    돈을 필요로 하지요,

    건물지을 땅도 사야하고, 건축비도 필요하고,
    건물 확장도 해야하고,
    건물유지 관리비에
    인건비,
    기타 수많은 비용들,

    성직자가 직접 회사등을 운영하여
    자금조달하는것도
    아니고,

    축원, 기도, 내생의 극락기원등 마음의 안정과 안녕을 축복해주고,
    감사하는 마음의 복전, 헌금등이 필요한것이고,

    햔실의 삶을 어렵고, 피폐하게 하면서의 종교생활은 바른종교생활은 아니겠지요.
  • 작성자락이맘 | 작성시간 26.06.19 닮아가는 삶 쭈우욱
    노력해 볼라요 ~^^
  • 답댓글 작성자성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넵,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큰거죠,
    거기에다 결과가 좋으면 금상첨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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