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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출석부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시간24.02.01| 조회수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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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큰이서방 작성시간24.02.01 2월 첫 날 ,,
    모든 분들 2월 한 달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1 우리 외양간 모든 선배님들 벗님들
    한결 같이 평안하시고 건강과 형통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광명화 작성시간24.02.01 늦은 출석합니다
    2월하면
    3월이 생각나고
    봄의 향기가 풍겨오는듯 하네요
    첫날 출석부 만드시느라 달항아리 아우님 수고많어셨어요
    오늘은 광명시 구름산 황토길 좀 걷고 이제 도착입니다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1 우왕ㅎㅎ 우리 아름다우신 광명화 언니♡
    구름산 황토길도 걸으시고
    오늘도 웰빙 라이프 응원합니다!
    언니 하모니카 연주 또 들을 날 기다립니다. ^^
  • 작성자 제프2 작성시간24.02.01 봄의 가치는
    산속 얼어붙은 계곡물의 해동으로 물줄기를 부할케하는 능력도 아니요
    척박한 대지에 새싹을 돋아나게 하는 능력도 아니요
    햇볕을 초대하는 능력도 아니요,
    개구리를 튀어나오게 하는 능력도 아니라지요

    봄의 능력은 뛰어난 위치 선정~ 겨울 다음이라는 위치 선정이라지요.
    추운 겨울이 없었다면 봄은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 평범한 계절이었을 것이기에~
    夏秋冬 ~ 春

    달항님의 멋진 자작시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나 2월의 첫 날을 뽐새나게 열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늦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2 우리 방장님! 원글보다 빛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겨울이 있기에 그 뒤의 봄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지요.
    젊어서는 그저 봄이 오면 오나보다, 했는데
    이젠 긴 겨울을 견딘 뒤 맞는 봄날이 정말 눈물겹도록 반갑고
    화사한 벚꽃 그늘을 걷노라면, 이 아름다운 봄날을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누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삶의 반환점을 진작에 돌아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음을 새삼 느끼며 겸허한 심정이 되곤 합니다.
    늘 외양간의 번창을 위해 애쓰시는 방장님,
    복된 2월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겐조 작성시간24.02.02 늦은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2 경남 방장 겐조님, 출석 반갑고 감사합니다! ^^
    몇 년 전 걸었던 부산의 이기대 바닷길을 늘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어요. ^^
  • 작성자 껌팔이 작성시간24.02.08 소띠 모든분들의 건승을 빌며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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