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의한 최승갑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3.09
세상 좋아서 cctv믿고 문도 안 걸고 돌아댕긴다네 잘되면 물론 좋겠지만. 장사라는게 이런날 저런날 많아서 크게 신경 안 쓴다네 여튼. 매일 꼬랑지 잡아주니 더 친근감이 드는데 날 잡아 소주 한잔 하세나 ^*
작성자마이웨이.작성시간24.03.09
근자에 자전거는 요즘 웰빙운동으로 각광을 받습니다.그런데 그거 두 발로 힘들게 밟아야 가는 건 데 왜 액셀만 조금 발끝을 깔짝하면 달리는 자동차를 놔두고 힘들게 저딴 자전거를 탈까? 왤까? 왜 설까???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혹시 님은 그 이유를 아실까요 ㅎㅎ 체력은 국력 주말 파이팅 입니다
작성자의한 최승갑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3.09
아주 엉뚱한 생각이십니다 산악인에게 힘들게 산에 왜 오르느냐? 또 뻔히 내려올걸.... 밥은 먹고 나면 시간 지나면 또 고플텐데 밥을 왜 먹느냐?고 묻는거나 비슷한 질문으로 들립니다 차 타는 맛. 오토바이 타는 맛. 자전거 타는 맛.. 그 맛이 틀리지 않을까요?? 왜 타는지에 대한 답변으로 가름합니다
작성자송암잠실작성시간24.03.10
자전거 타기가 운동겸산책으로 아주 좋지요~ 저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한강변으로 자전거타고 나갑니다~ 우리집 부근 잠실에서 자전거타고 한강으로 나가서 내 체력에 맞추어 하남,반포, 탄천따라 성남, 양재천따라 서초등으로 다닙니다~ 잠실에서는 한강은 물론 탄천과 양재천으로 자전거 길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선택적으로 코스를 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한강 바람이 너무 차가와서 자전거 타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