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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방

혼자서도 잘 해요..

작성자서글이|작성시간23.10.16|조회수186 목록 댓글 8

울집 냉장고 안 냉동실엔 언제 사놓았는지

기억 안나는 식품들이 제법 있지요...

 

유효기간 따지자면, 다 버려야 할 것들이지만

지저분을 이야기하자면 내 뱃속이 더 할 것같아...

그리고 내가 먹는 음식에는 항상 알코홀을 같이

섭취하기에 아마 탈없으리라 생각에.. ㅋㅋ

정말 언제 샀는지 기억나지 않는 파스타 국수..

이거야 마른 것이기에 괸찬을 것 같고...

 

오징어.. 이것도 내가 지난 한국 가기 전에 손질하여

냉동실에 넣어 둔 것인데, 그동안 손대지 않아

꽁꽁 얼려있었으니 괸찬을 듯...

크림 파스타에는 화이트 와인을 넣어야 하는데, 집에

없다보니 레드와인을 넣으니, 마치 오징어  먹물 파스타 같은.. ㅎ

 

전복... 미국 울동네는 아기 손바닥 보다 작은 사이즈

전복 한마리가 약 8,000원..

그래서 지난 한국 방문시 완도 사돈네에서 보내 준 것을

손질하여 얼려서 뱅기로 가져온 것...

전복창자가 없는 것이 좀 아쉽지만... 

 

마눌님 수술땜시 그동안  정신없었기에,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

냉장고 파먹기로 해산물 파스타를 했지요..

 

어차피 내가 한 음식은 마눌님 절대 손도 대지 않으니

차림새 따질 것 없이, 언제 샀는지 또한 기억나지 않는

오이피클과 함께...ㅎ

 

일요일 혼자 먹는 점심으로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낮술이 더 감칠 맛나게 해주어서인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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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6 내 지론이 벌받지 않으려면 남긴 음식을
    내가 다 먹어치울테니 음식 버린다는
    것이 용납되지 않았죠..

    그랫더니 언젠가부터
    내 몸무게가 쩜일톤을 넘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족들이 남긴 음식
    나도 안 먹어요. 또한 내가 먹을
    음식은 먹을 만큼만 확실히..

    따라서 냉장고에 쟁겨 넣을 음식은
    다시 먹을 수 있게 괸한 손타지 않게
    해서...

    조금 전 먹은 저녘식사때의 물김치,
    언제한 것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맛있게 먹었네요..ㅎ
  • 작성자뫼너머 | 작성시간 23.10.16 맛이 궁금 하네요
    난 캠핑 가면 내가 조리 하는데 모두 맛있다고 하는데 내가 먹어봐도 인사치례는 아닌것 같네요
    나만의 요리 맛내는 비법 아지노모트 절대 사용 안하고 멸치가루와 김장김치 그리고 집에서 담근 고추장과 된장이면 맛이 쥑여줘유..
  • 답댓글 작성자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6 저 또한 선배님의 요리
    맛볼 기회를 기대해봅니다.

    사실 요리는 원재료가 맛있어야 하는데..
    울동네에 한식당에 수십곳이 있어도
    세프들이 한국인이 아니고, 재료들 또한
    한국산이 아니어서 맛이 없어요.
    흔히 말하는 음식의 손끝맛이란 것이
    있는 것인데.. 정성 또한 포함하여..

    그래서 전 한국에 갈때마다, 고추가루,
    된장 등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아영이. | 작성시간 23.10.16 파스타 먹음직 스럽게 만들었네요
    요리는 하면할수록 잘하게 되는데
    냉장고에 재료로 더 맞있는요리
    시도해 보세요
    난 원없이 했으니 졸업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6 솔직히 보기에는 좀 이상하긴 했지만
    맛은 끝내 주더군요...ㅎ

    글쵸, 요리는 하면 할 수록 잘하는데
    여지껏 마눌님의 고유 영역인 주방에
    내가 침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까바
    난 시도를 전혀 하지 않았었지요..ㅎ
    설겆이는 당연, 심지어 아침 커피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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