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키나와의 세스코비치에서 찍었던건데..
너무 깨끗하고 고즈넉하게 아름답던 바다가..
어찌나 이쁘던지..?
가만 가만히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마음을 맑게 정화시켜 주는듯 해서..
게제해 보네요...>
아무리 걷고 걸어도..
쉽게 끝나지 않는 것이 삶이다.
끝까지 걷는 것을..
중요시 여길 것이 아니라..
그 곳까지 가는 동안..
만나는 것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당신의 의도로..
걷는 그 길 위에서..
의도하지 않는..
많은 것들을 만나는 일..
그리고..
또 걸어야 하는 일..
삶은..
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보는 것이다.
생이 끝날때까지..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중에서>... 변종모
.
.
빵긋....
개띠방의 모든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겠지요...?
난요..
한달여전쯤..
췌장암 선고받고 일년여..
항암치료를 열심히 받던..
내게는 둘도 없는..
참 좋은 친구의 부음소식을 듣고 나서 .
한달 가까운 시간동안 ..
삶의 허무함과 허탈감에 마음이 힘들어서.
많이 우울했드랬어요.
사는게 뭔지..?
이젠 그 감정에서 벗어나보려구 하는데..
잘 될런지는 모르겠어요.
마음이 넘 힘든탓에..
누구나 가는길인데..?
주변의 좋은분들을 먼저 떠나 보내는게..
이렇게 나이를 먹는건가봐요.
내 곁에서..
늘 내 편이였던...
둘도 없는 가장 좋은 친구였지요.
그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에..
지금도 자주 자주 마음이 먹먹해지고..
힘이 빠집니다.
그래도 잘 견뎌야겠지요.
제발 모두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개띠방에 안부를 전합니다.
p.s..
일요일에 반갑게 만나요.
땀 흠뻑 흘리면서..
씩씩하게 걸어 보려구 해요.
내 다리 성할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영이. 작성시간 26.06.11 아라친구님 그런일이 있었네요
마음이 많이 힘들지요
친구는 항상 마음에두고
친구들만나 수다도떨고
웃고 즐기며 세월가면 좀 낳아저요
그렇게 살아갑시다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아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여전히 건강히 잘지내는..
아영씨 보니..
또 반갑네요.
그러다 말겠지요..?
늘 내편이 되어주었던 친구가 .
먼곳으로 떠나고나니..?
왜 내 좋은 사람들은 다 나만 남겨놓고 갈까..?
좀 슬펐드랬어요..
다시 돌아보니..
우리 나이가 그런 나이 인것울..?
그래도..
아직도 이 삶에 남아있음에 감사하며 .
다시 즐겁게 살아야죠..
아영이친구처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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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릉사나이 작성시간 26.06.11 마음을 추스리는 시간을 보내셔유
내가 건강해야 합니다~
땀흘리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아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잘 지내시죠..?
태능사나이님 .
저야 당분간 기분이 우울하겠지만..
떠나간 친구가 안타깝죠..?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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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청이 작성시간 26.06.17 아라친구 그런힘듬 있었네요 한동안 못봐서 궁금했는데 자주 얼굴보고 웃음으로 좋은날 이어가자구요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