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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문학대통령 박민순, 아름다운 5060 카페 행사에 참석

작성자박민순|작성시간21.10.02|조회수772 목록 댓글 37

아름다운 5060 카페 창립 14주년 축하 떡케익

총책임자를 비롯 운영자, 방장님께 드릴 공로패와 감사패(물론 격려금까지)

경기 오산에서 처음 참석하여 아름다운 5060 카페 임원진에게 상견례를 마치고 바짝 긴장한 오산촌놈 박민순 자슥

경기 오산에서 집에서 나와 전철 타고 행사장까지 3시간이 걸려 참석하고,

글 잘 쓰는 문인이라고 카페지기 심 해 선생께서 방밍돌(박민순의 애칭)이를 소개하고 있다. 

문학상을 받고 심해 카페지기님과 오산 근처 병점에서 오신 최운정 회원과 찰칵!

넘쳐나는 축하의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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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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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0.06 봉동 선천적으로 애주가요?
    타고나셨군요.
    마시고, 들이키고, 쫙 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봉동님!

    거기다 2차는 기본인가 봅니다.
    그럼 3차도 가셔야죠.
  • 답댓글 작성자봉동 | 작성시간 21.10.06 박민순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0.06 봉동 오토바이크 타고 씽씽 바람 가르기 즐겨하는
    방밍돌(박민순의 애칭)이를
    귀신 같이 알아 보시네요.

    봉동님!
  • 작성자시니 | 작성시간 21.10.05 이제사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오산의 시인님을 못알아보았습니다.

    우리 톡방에도 좋은 글
    마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0.06 이제라도 축하해 주시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시인은 무슨 얼어죽을 시인?
    그냥 시를 사랑하고 시 쓰기를 가끔합니다.

    평생을 문학 주변을 서성이면서 흔들리는 갈대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제 몸에서 문학을 빼면
    남는 것은 뼈다구만 남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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