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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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4.17 현대판 심청이... ㅎㅎ
맨 아래 사진은 파주 적성 두지리가 맞는 듯 싶네요
우리 집에서 10분거리 매운탕이 유명한...
부녀지간이 다정해보이십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네. 맞아요. 두지리
매운탕 먹고 가까이 배 타는 곳이 있다해서 가보니..
운행안하더군요.
코로나 시대이라. ㅎ
2년전 입니다. -
작성자 지호 작성시간24.04.17 리디아님의 따뜻한 보살핌이
있기에 지금도 아버지께서
건강히 지내시는거 같아요
리디아님께 큰 박수를 보내며
아버지와 지금처럼 즐겁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기원할께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흐르는강물 작성시간24.04.17 좋은 아버님을 오래 모실수있어 복입니다
저는 국민학교 2학년때 돌아가셔서 아버님에 대한 정 이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시고 유산도 많이 물려 주시고 ~~~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네 아바지가 오래 함께 계시길 바랄 뿐입니다 .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을 유산은 하나도 없어요.ㅎ
엄마와 아버지는 오래 못 사실 것 같은셨는지...
재산을 두 남동생네로 다 물려주셨어요.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그래서~ 아버지는 저랑 안사실려고 하셨어요.
한푼도 물려줄 게 없으시다고.... -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4.17 어느집 누구를 봐도 우환이 없는 집이 없죠
리디아님은 아들 의 효심속에 잘 견뎌 오셨네요
남에 일이 아니다하고 글을 읽었네요
아버님이 93세이신데 매우 건강해보이네요
효녀 딸의 극진한 효가 있었겠지요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우웅님의 자작시에
마음이 울컥~~
저는....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나면~
어찌 살런지....
가끔~ 불현듯
생각나면....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