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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밀양을 가다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5.04|조회수130 목록 댓글 6

아침에 일찍 간다고 갔것만 주차장은 만원이고

햇살은 너무 뜨거워서 배내골과 신안춘심마을은

빼먹어버렸다 

 

위양지가 왜그리 인기가 있는지

나는 쫌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밀양댐도 마찬가지

밀양 안에서도 표충사 얼음골 밀양댐은 너무 멀다

 

이젠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겠다

 

청보리밭

 

 

 

아기천사의 미소를 보았다

 

인기 포토존은 길게 줄을 서있어서 패쓰했다

 

이곳은 줄이 짧아서 서있다 찍었다

패션도 올드하고

나 스스로도 뻘쭘하다

 

밀양댐 가다가 길가 식당에서 먹은 들깨순두부

기대 이상의 맛이었다

 

밀양댐 오는 길의 이팝나무터널은 만개가 덜되었다

 

밀양댐 생태공원

 

 

그래도 가로수가 하얗게 보인다

 

바이바이~ 밀양!! 구절초필 무렵에 다시 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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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누 | 작성시간 24.05.04 밀양은 80년도에 가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힐링되는 사진 찍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날들 되세요.~
  • 작성자뜬구름, | 작성시간 24.05.04 이팝나무와 어울어진 '풍광' 쥑이네요...강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절벽 | 작성시간 24.05.05 부산 근무할때 밀양을 서너번 간적이 있습니다
    집사람과 만나는 시절이니 79년도정도 제일 큰처형이 밀양에 계셔서
    밤늦게 도착하여 인사드리고 건너방을 내주시어 잠을 청하는데 왜 잠이 않오는지
    젊은 혈기라 그런것도 있지만 깔끔하고 말씀하시는게 생활지도부 선생님같은 처형때문에
    많이 불편했던 기억이 나중에는 부실한 저를 제일 이뻐하고 믿은 처형은 3년전 먼길을 떠나셨죠
    밀양하면 그때가 떠오르네요
    몸부림님의 반바지 패션이 너무 어울리시네요 저는 다리가 와리바시라 절대 못입습니다
    이팝나무가 보이는 밀양호는 정말 멋있네요
  • 작성자본산 | 작성시간 24.05.05 오늘 자세히 보니
    코가 크기는 큽니다
    사모님께서
    무척 좋아 하겠습니다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5.05 밀양이야기
    멋진 밀양 산 의 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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