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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馬夫)와 농부(農夫) 이야기

작성자자하| 작성시간24.05.07| 조회수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5.07 나는 마부도 농부도 아닌 백수인디유?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7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행한 하루 맞이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기만 용용 작성시간24.05.07 삶에 일상에 가르침 깨달음 교훈을 주는 감동적인글 입니다

    나쁜 욕심찬 어리석은 마부는 자신과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힘겨운 돈벌이 해주는 무거운 짐을 등에 엎은말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지않고 학대 채칙질을 하고

    선한 착한 농부는 소를 내가족처럼 사랑 애정으로 대하고 무거운짐을 사이좋게 나누어 감니다

    사람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뜻한 정과 훈훈한 인간성 인간미가 있어야 함니다

    근데 찾아 볼수가 없네요 1자기중심적이고 2이기주의고 3개인주의고 4인색하고 5시기질투강하고
    (남 잘 되는것 못보고 내로남불) 5베플고 나눔없고 6공과사 구분 못하고(사리사욕)
    이하등등 삭막하고 메마른 세상과 인간관계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밥먹고 누구와 좋은 즐거운시간을 보냈는거 아주 중요함니다

    그렇치 않으면 차라리 혼자 즐기는것이 마음 편하고 좋아요

    모르는 옆에분과 콩이라도 반쪽 나누어 먹던 훈훈한 인정과 의리가 넘치는 시절이 그리운 세상 입니다 이상입니다

    잔뜩 흐리고 비내리는 날씨
    몸과 마음 따뜻한 하루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행복인생 필승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7 일의 본말을 잘모를땐
    침묵하고 패씽하는 것도 미덕입니다.

    작금의 시대에 종신 친구
    찾기는 힘들어요.
    그저 남한테 민폐 안끼치고
    각자도생이 정답이겠죠.

    기만용용 선배님
    활기 찬 한주일
    잘 열어가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5.07 좋은글 읽으면서 나를 생각해보네요
    저는 제가 힘 들어도
    등짐을 나누어 지고 가는 농부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 아직도 비가 내리네요
    편안한 화요일 되시고요~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5.07 니체의 아픈마음
    펄벅의 감동의 마음~~~

    글의 설명이 이리도 지적이고 감동적 이다니요-!!!
    좋은글속에 인간의 내면까지 엿보이는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혜전2 작성시간24.05.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기만용용,시골바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몸부림님도,
    지인님도,
    자하님께서도
    같은 생각이시겠지요.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고 말했던가요?
    그런데
    그 말은
    당시 세태가 악으로 물들어 가기에
    '신은 죽어가고 있다'라고 한 말인데
    후세 사람들은
    편하게 그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신은 죽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5.07 동물 복지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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