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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5.14 닉이 정이 가서 클릭해보니 저와 연배가 비슷하시군요
  요즘이야 가시돋친 살림은 없을테니
  이런 아픔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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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5.14 사연이 있는 시였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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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5.14 지금은 시집살이 하며
  고생하던 시절은 아닙니다
  글을 보니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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