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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악몽을 꿨어요

작성자몸부림| 작성시간24.05.25|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5.25 그런일 있었군요
    몸부림님 안보이시길레 살짝 걱정했답니다~^^

    스트레스 많을거예요 요즘 선생님
    그러나 좋은 아빠가 케어 해 주시니 얼릉 나을거예요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새벽에 잠이 깨지네요
    애가 탄다는 말
    그대로 체험했어요
    고맙습니다 뷰티풀 썬데이!!
  • 작성자 나국화. 작성시간24.05.25 너무 힘들었겠네
    보물인 따님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갔다니 생각만해도 아찔하군요
    잘 견뎌낼겁니다
    잘생기신 아빠 닮아서 마음도
    튼튼 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그래도 동거할매는 대범한데
    저는 나쁜 결과라도 나오면 어쩌나
    많이 떨었어요 딸도 그렇지만 이 애기들은
    어쩌나 싶어서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5.25 맞아요
    요즘 교사들 스트레스 많아요..ㅜ
    미국으로 간 작은 아들네...며느리가 교사인데....
    5년안에 복직할 수 있는데...
    그냥~거기서 살라고 했어요.ㅜ
    교사하지 말고~
    남편과 아들만 잘 보살피면~최고이라고...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사위 친구 와이프는 고교 교사인데
    몇주전 딸과 정말 똑같은 증세로 입원치료
    받았다고 합니다 다들 열공해서 교사가 되었는데
    이게 사람잡는 직업이 될줄은 몰랐어요
    미국에서 사는것도 괜찮겠어요
    그냥 전업주부 팔자였음 싶습니다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5.25 며칠간 몸부림이 안계셔서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따님이 그만하시다니 다행입니다만
    스트레스증후군이 무섭고 두렵네요 요즘 모든게 너무 힘듭니다
    주변의 모든분이 가만두질 않는군요
    그리고 자리를 지킨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저도 직장이라고 10여명 관리를 하고있지만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나이도 60초중반 어린아이보다 10000배 더 스트레스 공격을 합니다
    그래도 견뎌야만 해야 하는 제가 대견합니다
    사방공격하는 모든분들 이제는 그만 노인성폭력 중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따님의 쾌차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나이들어서 직딩한다고 스트레스 안받는건
    절대 아니고 더받는다는 말씀이네요
    건강 상하지 않고 덜렁덜렁하세요
    물론 잘안되시겠지만
    편안한 휴일보내세요
  • 작성자 들꽃마루 작성시간24.05.25 안타깝고 속상한일이 생겼네요.
    후유증없이 지나가기를,
    좋은쪽으로 반전이 있기를 빕니다.
    외벌이와 맞벌이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
    그래도 제가 보기엔,친정 부모님의 적극적 돌봄을 받고있으니 여건 최상위의 맞벌이 가정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가까이 사는 친정부모 역할
    여러모로 기쁨이 있고 보람차지만
    마음이 힘들때도 더러 있네요
    고맙습니다 꽃구경가세요
  •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5.25 무슨 문제로 스트레스 위경련일까요?
    건강하게 즐겁게 커야 하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메론을 먹는 모습이 귀엽네요
    따님이 너무 예쁘네요~
    감사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네 염려 고맙습니다
    5월이 지나가네요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본산 작성시간24.05.25 집안에 조카가
    선생님 하겠다고
    5년째 공부하고 있습니다

    꿈의 직장 교사!
    절대 버리지 마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안힘든 직업이 있겠습니까만
    요즘 선생님들 너무 힘드네요
    저는 그냥 썰렁썰렁 대응하라고 하지만
    성격상으로 그건 안되나 봅니다
    편안한 휴일보내세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25 에구 우짤까나요ㅠㅠ
    제가 요즘 협력강사 나가는 반 2학년 남아 한 명이 굉장한 금쪽이예요.
    ADHD에다 분노조절 장애가 있어요.
    덩치는 커다래서 힘이 장사인데 반 친구들 때리는 것은 다반사이고
    작년엔 선생님도 때렸대요.
    부모는 아이 병원 치료도 상담 치료도 거부했었구요.
    결국 작년 담임샘은 병가 쓰며 버티다가 정년 조금 남기고 명퇴했대요.
    금년에도 그러고 있는데, 다행히 부모가 마음을 바꿔서 병원 치료 시작했고
    약 먹기 시작하니 바로 달라지네요.
    이젠 친구들 안 때리고 선생님 말도 전보다는 잘 듣기 시작했어요.
    지혜롭고 당찬 몸님 따님, 얼른 나아 기운내서 잘 이겨내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사위랑 같이 1학년 담임을 하고 둘다 반에는 자폐아가 둘있고 너거는 참 희안한 인연이다
    서로 의논하고 위로해서 잘해라 했어요
    사위는 잘버티고 보태서 연구부장까지 하는데
    딸이 무너졌네요 어릴때부터 강단이 있어서 잘할줄 알았는데 속상합니다
    너무 살많이 빼지는 마시고 재미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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