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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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그냥요 요즘은 제 포스팅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이러다가 카페 조차도 내인생에 멀어지려나
그럼 뭘하고 놀지??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저는 요즘 살이 안찝니다
살찔만큼 못먹습니다
딸이 아픈탓에 생활리듬이 깨어졌고
지금은 종교전쟁중입니다 본의 아니게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5.30 사진 올리는게 왜 망설여 지나요?
지지고 볶고 궁상스런 글보다
훨씬 낫은데요.
남쪽지방 사계절 모습도 보고
부부내외 알콩달콩 재밋는 생활도 보고
몸부림님 깔끔한 음식취향도 보기 좋아요.
닭구이와 메밀소바 먹고 싶네요.
웬지 개운한 맛일거 같아
제 취향인거 같은데.ㅋ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그러게요 글은 이제 쓸 만큼 썼나봐요
글쓰고 올리려면 막연한 두려움이 들어요
사진도 씹힐거 같구요
나날이 많이 약해집니다
닭구이집은 정말 맛은 최강입니다 -
작성자 들꽃마루 작성시간24.05.30 고구마 꽃 참 예쁘네요(실물을 어디서본담)
고향 넓은 텃밭은 항상 고구마밭이었는데 꽃이 피는지조차 몰랐네요.
봄에 너무 흔한 철쭉 영산홍에 질려서일까
요즘은 흰꽃이 좋습니다.
마늘쫑 얹힌 깻잎 레시피
득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감자꽃은 더러 봤어요
고구마꽃은 저집에서만 두번째로 봅니다
아무도 관심없지만 나홀로 고고한 꽃
내팔자 같다면 웃으시려나?
철쭉 영산홍은 정말 취미없습니다
소백산 산철쭉은 좋아합니다
우울하고 고독합니다
사는게 허무하네요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5.30 몸부림의 사진은 언제나 깊고 잔잔한 느낌을 주곤합니다
특히 여과없이 올려주신 사진속에는 작품도 몇점있어요
항상 진솔한 생활모습에 깊은 생각을 하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