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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그녀

작성자시골바다| 작성시간24.07.02|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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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름에 작성시간24.07.02
    그럴꺼얘요
    아마두~ㅎ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아마 그러고 앉아 있겠죠~
    바람이 세찹니다
    고운 밤 이루시고요~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7.02 고은 모습으로 잘 살고 있을겁니다.

    비 오는날의 아련한 사랑도
    지나고 나면~
    다 고은 회상으로 남게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그러네요
    비가 내리면
    잊은 줄 알았던 분들이
    자꾸 생각나요~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7.02 시골바다 감성이 넘치셔서....
  •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7.02
    아름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아름다워서 버리지 못하고
    가슴에 넣어 다니는가 봅니다
    감사드려요
    편안한밤 보내시고요~
  •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7.02 방장님의 감성온도는 아주 높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감사드려요
    빨간 반 바지가 잘 어룰리시는 부림님의 말씀이 칭찬이죠?
    서울은 아직도 바람이 비를 몰고다니네요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이루시고요~~
  • 작성자 드롱리 작성시간24.07.03 보면
    사람들에겐
    가슴속에묻어져있는사랑의
    추억들이있지요...
    글을읽으며
    저도,
    추억의기억들이
    소환되어
    자금쯤어디에있을까
    그리워지네요...

    살며살아가며
    요즘은
    저의철학이되서
    글을쓰기도하지요
    사랑은
    소유함아닌
    오롯
    존재함입니다라고
    ....
    늘강건선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3 떠어내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리움
    힘들어도
    그 그리움으로 오늘의 우리가 존재 하는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7.03 어린시절 의 짝사랑
    이뿌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3 누구의 가슴을 열어도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긴 있겠지요~
  • 작성자 해피선 작성시간24.07.03 예전에 순수한 사랑 .마음속 기다링.저도 시골고향. 여름방학때. 서울 아이들이 와서 할머니.큰집등 에 와서 한달간 시골동네 냇가가 시끌벅적 했는데 그중 한소녀가 엄쩡예쁘고 마음에 들었지만 한달뒤 서울로 올라가고 . 동네는 조용하죠. 그땐 왜 가서 맗한마디 못븥이고 옆에서 물놀이만 했을까.지금 어느 하늘 아래서 잘살고 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3 어렸기에
    좀더 생각을 안한거죠
    저도 용기없어 사라진 인연 많습니다
    그때 그 시냇가 에서 물장구 치며
    시골아이들 가슴에 잔잔한 그리움을 놓고 떠난 그 소녀도
    이젠 중후한 모습으로 늙어 가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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