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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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감사드려요
빨간 반 바지가 잘 어룰리시는 부림님의 말씀이 칭찬이죠?
서울은 아직도 바람이 비를 몰고다니네요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이루시고요~~ -
작성자 드롱리 작성시간24.07.03 보면
사람들에겐
가슴속에묻어져있는사랑의
추억들이있지요...
글을읽으며
저도,
추억의기억들이
소환되어
자금쯤어디에있을까
그리워지네요...
살며살아가며
요즘은
저의철학이되서
글을쓰기도하지요
사랑은
소유함아닌
오롯
존재함입니다라고
....
늘강건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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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선 작성시간24.07.03 예전에 순수한 사랑 .마음속 기다링.저도 시골고향. 여름방학때. 서울 아이들이 와서 할머니.큰집등 에 와서 한달간 시골동네 냇가가 시끌벅적 했는데 그중 한소녀가 엄쩡예쁘고 마음에 들었지만 한달뒤 서울로 올라가고 . 동네는 조용하죠. 그땐 왜 가서 맗한마디 못븥이고 옆에서 물놀이만 했을까.지금 어느 하늘 아래서 잘살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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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3 어렸기에
좀더 생각을 안한거죠
저도 용기없어 사라진 인연 많습니다
그때 그 시냇가 에서 물장구 치며
시골아이들 가슴에 잔잔한 그리움을 놓고 떠난 그 소녀도
이젠 중후한 모습으로 늙어 가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