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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혼자서 살방살방~ 걸었다
여기는 경사가 있는 길이어서
걸으면 땀이 많이 난다
다리에 근육도 붙고 폐활량도 좋아지길 바라면서
걸었다 낙차 큰 물에서 뿜어져 나온 음이온도
마셨으려나?
편안한 밤 되세요^^
개망초꽃인가?
물소리가 우렁찼다
오후면 늘 모이는 개엄마들의 모임장소
근데 개들이 다 푸들이다
오늘은 개아범도 한명 보인다
능소화는 이제 절정을 넘어섰다
그래도 개화유지기간이 긴 꽃이다
얘는 누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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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리디아 작성시간 24.07.11 몸부림 카페는 쉼터이고 놀이터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몸부림님 카페 생활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지 인 작성시간 24.07.11 살랑살랑
운동하는 몸부림님 모습
건강해서 보기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1 폰카들고 찍으면서 다니면 전혀 자루하지도 않습니다 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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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야1 작성시간 24.07.11 전국 어디를 가도 개 엄마들이 있군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못된 사람보다 헐~~좋습니다
숲에 다니면 몸도 정화 되는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1 동물좋아하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다 착하잖아요 저도 너무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못해요
밤이 깊었어요 목요일 나솔봤어요
결혼하는 애들 너무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