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달항아리작성시간24.08.01
몸님 반갑습니다! ^^ 더위가 극심하지만 잘 지내시지요? 국모님께서 친구분들과 여행을 다녀오신 모양이군요. 저는 평생토록 제 행동을 제약하는 영감 때문에 친구들과 숙박하는 여행을 갔던 횟수가 진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늘 그렇게 살았더니 가족 외의 사람들과의 숙박 여행은 이제 안 편해요. 금년 여름에도 온 가족 2박, 영감하고 1박, 이렇게만 갔다 왔어요. 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