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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수를 못 하고 가는건 암!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8.20|조회수254 목록 댓글 10

오늘은
딸의. 바로 손위 동서가
73년 생인데
난소암. 투병으로
영면 했다는

아들 하나가
중3 인데
너무 안됬다는

엄마 손길이
필요한 시기인데
형제자매도. 없이
저거 아빠랑
딸랑 둘 이다

우리의 신체 각 부분마다
무신 암인자들이
그리 많은지?

발병해서 치료가 되고
예후가 좋으면
살지만

온데로 전이가 되며는
호스피스 병동으로가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노후에는
거진 암으로 사망
한다고
합니다

배우자의 형제
부고시는
휴가가 되는데

배우자 형제의 배우자 부고시는
휴가가 안 나온다 네요

사위가 조퇴하고
왔는데
손녀가 학원 다녀오면
데리고
장례식장 갈꺼 라네요

나도 조의금 쬐금
보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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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0 에유
    그러게 말입니다
    아직은
    어린아들 인데
    두고. 떠나가는. 맘인들
    오죽 괴로웠을까요?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8.20 살고 죽음이 마음대로 되면 좋으련만~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0 적어도
    60대는 지나고
    떠나야 하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청솔. | 작성시간 24.08.20 주위에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암도 그렇지만 다른 병 들도 많습니다
    전에는 이름도 몰랐던 병들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0 그러게요
    이 나이에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건
    기적같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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