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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못 하고 가는건 암!

작성자리야| 작성시간24.08.20|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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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8.20 지인이던 모르는 이던
    부고 소식을 전해 듣게되면..
    우울해집니다
    특히~가까웠던 이들과의 부고 소식은?
    매우 당황스럽고 삶의 의욕도 줄어들긴 합니다.
    그러나~어찌하겠나요?
    내게도 가족이 있으니...
    빠른 시일안에 아픔 딛고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뿐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0 근데요
    암은 갑자기 가는건 아니지만
    혈관질환은
    바로 쓰러져서
    가더라고요

    나고. 자라고
    살다가
    병마로 죽고
    갑자기 죽음을 맞게도 되고요
    우리는
    한 치 앞을 모르는
    인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8.20 리야 네 더군다나 요즘은 하도 세상이 어수선 요상 험악하다보니...
    별의별 일들이 하룻밤 지나고 나면 생기는 지라.....
    정말로 한치 앞을 모르겠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0 리디아 마자요
    건널목을 건너다가
    인도를 걷다가
    갑자기 차가 덮쳐서
    죽는거
    누가 알았겠나요?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8.20 마음아픈 소식이군요
    한창나이에 무슨 날벼락일까요

    중3조카의 외로움 우애좋은 4촌 형제들이. 챙겨 주리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0 에유
    그러게 말입니다
    아직은
    어린아들 인데
    두고. 떠나가는. 맘인들
    오죽 괴로웠을까요?
  •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8.20 살고 죽음이 마음대로 되면 좋으련만~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0 적어도
    60대는 지나고
    떠나야 하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8.20 주위에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암도 그렇지만 다른 병 들도 많습니다
    전에는 이름도 몰랐던 병들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0 그러게요
    이 나이에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건
    기적같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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