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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8.26 집사람 몇십년 만나는 학부모 모임
한 엄마 시어머니가 말년에 종교에 빠졌지요
16년 전에 아들이 죽고나자마자 였는데
과부된 며느리 쳐다도 안 보고 교회에 올인.
지난 십여년 세월 재산 다 뺐기고 빈털터리
지금은 동생집에서 밥 얻어먹고 산다네요
안성에서 알아주던 재산가였는데
완전히 알거지가 됐다고 합니다
며느리가 가면 바로 연락
교인들이 들이닥쳐 내쫓고
심지어 경찰불러 쫓아내기도 했다네요
우리가 잘 돌봐드린다고 하더니만
헌신짝 버리듯 내팽개쳤다고 합니다
더이상 빼먹을게 없으니까요
집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