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오늘은 회도 먹을 겸~
강화 초입 황산도로 왔어요.
회 먹으러요.ㅎ
며칠간 명절음식 먹어 치우느라 고생? 했거든요.ㅎ
황산도 어판장 식당에서...
우선 먼저 나온 것 부터
배 고프니 먹고~
광어회와 전어회도 전어구이도 먹고~
먹다보니 생각나서...사진 찍음요.
모양새가 어째...ㅋㅋ
마지막으로 초밥과 매운탕으로 ...
넘 배불러서...남겼어요.
맛있었는데.....
식당 앞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한 잔씩 마시고...
바다 건너 김포시이에요.
황산도 테크 산책길 걸으시고...
아버지~~!!!
뒤돌아 보세요.
남는 건 사진 뿐이라니...ㅋㅋ
지금은~
초지진 쉼터에서
누우셨어요..ㅋ
방석 배개 삼아서...
왠지~쓸쓸해 보여서...
사진 안찍었었어요
나는...초지진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배 깍아 먹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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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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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4 섬아님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나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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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섬아 작성시간 24.09.24 리디아
86세에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많이 그립습니다.
유독 절 아끼고 사랑해 주셨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4 섬아 그러셨군요.ㅜ
울 아버지는 지금 94세. -
작성자시골바다 작성시간 24.09.25 정말 잘 하시는 겁니다
부모님께 잘 하시면
자식에게도 대우를 받지요
감동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5 애들에게
내가 할아버지랑 사니...
너희들이 내 걱정 덜하게된다고 했어요.
할아버지에게 잘 해드리라
말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