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5월5일 천안병천 두메산골 산골짜기 에서는

작성자어성초 할배|작성시간26.05.05|조회수107 목록 댓글 3

고추 심을곳을 정리 합니다.
일단은 퇴비를 듬뿍 뿌리고 땅을 파서 뒤엎는 경운 작업을 쇠스랑으로 합니다.

두둑을 만들고 나서는 두둑 정상에 골을 파냅니다.
일명 고속도로 를 냅니다.
그위에 비닐을 덮고 흙을 중간중간 반삽씩 놓습니다

ㆍ양쪽을 팽팽하게 잡아당겨 핀으로 고정 합니다

ㆍ오늘이 5일 ..여기는 5월 10경 이내에 서리가 내려서 어린 모종 고추가 냉해를 가끔 입기에
아예 어버이날 지난 10 지나서 고추 모종을 이식 합니다
냉해를 입은 고추 모종은 다시 뽑아 버려야 합니다

참!
저렇게 하는 이유는 .
천수답~~
하늘에서 내려 주는 빗물에 의지 해서 농사짓는
토지라 그렇습니다.
물 공급이 두둑속 이나 바로 줄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는밭은 굳이 저렇게 안해도 됩니다

진순이와 뽀삐 뒤로 보이는 자연산 뽕나무 에는 파랗게 열매가 달리고 있습니다.
몇일 더 지나면 가뭄이 시작되고 뻐꾸기가 우는 시기에 완전 익은 오디가 매일 우수수 떨어 집니다

ㆍ간이 원두막 입니다.
보기에는 저리 작아 보여도 성인 열명 정도는 마주앉아 식사를 할수가 있구유
ㆍ삼복더위엔 냇가리 골짜기에서 불어 내리는 찬 바람에 피서 하기는 완전 딱 입니다.

원두막 에서 내려다 보이는 냇가리 입니다.
가재 중테미 다슬이가 살고 있는 자연 그대로 보존된 냇가리 입니다

ㆍ지붕인 느티나무 는 가느다란 회초리 만한 굵기를 심었는디.
ㆍ일년에 줄기가 아마도 1미터 정도 뻗어 나가는 것 같아요

이제는 넓은 지역에 그늘이 형성 되니
한여름 더위에 참으로 고마운 그늘 입니다.

ㆍ취나물..각종 약초 순을 데쳐서 한여름 내내 밑반찬으로 먹을 준비를 합니다

ㆍ잠시후 부터는

주말에 주문 들어온 산골짜기 두메산골 두메부추 를 수확 합니다.
주문양이 쫌 많습니다.

이돈으로 쌀사고 대비마마 랑 택배 부치고 나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탁배기 한상자 사가지고 올 겁니다유.
아!
양말도 몇개 사야 합니다.

밭일 헤느라..
양말에 빵꾸가 나서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니 | 작성시간 26.05.05
    참다운 사람답게 사십니다.
    서울의 복잡함 이런 것과는 관계없이 사시니
    참다운 자연인으로 사십니다.

    봄되면 밭갈고 여름가을 추수하고
    저런 원두막 밑에서 낮잠도 자고 쉬고
    추수하는 운동도 하고 부러울 것 없습니다.

    태어나길 서울에서 태어나면
    복잡속에 살고
    시골에서 태어나면 농사짓고 살고

    나의 의지아닌
    신의 뜻이므로

    누군 잘나고
    누군 못나고도 없습니다.
    인간은 평등합니다.

    나무도 벌판에 홀로 태어나서 있으면
    햇볕의 축복을 받아 맘대로 형태를 만들어 잘 크고

    깊은 산속 법면에 태어나면
    하늘 햇볓 경쟁이 심해서
    키만키우다가 어느날 자빠져 죽습니다.

    이 대목에서 나는 절대자를 생각합니다.
    씨앗이 초가지붕위에 떨어지면
    집을 삼키며 큽니다.
    캄보디아에 유명한 나무가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오손도손 사시면 최고의 삶을 살고 계신거지요.
  • 작성자시니 | 작성시간 26.05.05
    두메부추는 청마늘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어성초 할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5 앗!
    시니님 !
    두메산골 산골짜기 두메부추 를..
    010 6564 5899로 님 주소랑 성함 알려주세요.
    시방 오후 1시 반부터 두메부추 생초 수확 합니다
    기존 주문 들어온거 택배 꾸리구 난
    개미눈물 만큼 찌끔 포장 혀서
    6일 발송 해드리겠습니다.

    택배비 는 지가유
    탁배기 한잔 덜 먹으면 되니
    염려 마시고 문자로 3종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